한국은 성형 대국이다. 한국 성형 업종의 년간수입은 50억 딸라로 인민페 305억원에 해당된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한국의 한 고등학생이 눈꺼풀수술을 받던중 혼수상태에 빠지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성형수술의 안전성에 대한 한국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성형도 외과 수술이기때문에 자칫 생명에 위험이 있을수 있다고 경고했다.
매부리코가 재물운을 나쁘게 한다고 믿는 한국녀성 김복순씨는 성형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잡지 광고에 나온 한 성형외과를 찾았으며 하루동안 얼굴에만 총 15가지 시술을 받았다.
하지만 김씨는 수술이 끝난 후에야 수술을 진행한 의사가 자격증을 소지하고있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녀는 수술이 가져다준 부작용에 시달리고있다. 눈은 잘 감겨지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콧물이 흘러내린다.
50세의 박녀사는 지난 세기 80년대에 미스코리아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다. 2008년 그녀는 리혼을 경험하고 나서 가슴확대 시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후 감염으로 인해 현재 그녀의 오른쪽 가슴은 왼쪽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한국정부가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한국내에는 성형외과가 총 4000여개이상 있다. 또한 한국 4900만 인구에서 1000명당 13명이 성형수술을 받은적 있어 세계 최고 기록을 내고있다. 거리에 나가면 어디에서나 성형광고를 볼수 있으며 평범한 사람이 성형수술을 하고 그 사연을 전하는 리얼버라이어티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방송되곤 한다.
전문가들은 "광고에는 성형수술의 위험성이 배제되여 있다"며 사실 성형도 외과 수술로 생명이 위험할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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