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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규모의 "호국훈련" 실시

2014년 11월 08일 10: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연합통신은 7일 한국 합동참모본부의 소식을 인용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륙-해-공군과 해병대 등이 참여하는 호국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일부 훈련은 미-한 련합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호국훈련"은 1996년이래 최대 규모의 훈련이다.

알려진데 따르면 올해의 "호국훈련"은 조선의 전면전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전군 차원에서 실시되며 예년보다 4배 이상 많은 33만여 명의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의 호국훈련은 지난 1996년부터 륙-해-공군과 해병대 상호 간 합동전력 지원과 합동성 증진을 위해 매년 후반기에 실시돼 왔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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