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 간척지 항목인 새만금 경제구가 2020년을 전후하여 중한경제협력단지를 건설하고 중한 협력 보완성 산업을 유치해 두나라 경제협력의 성공 전형으로 거듭나게 된다.
한국정부는 이달 5일 대외경제부문 부장급 회의를 열고 “대중국 무역확대 방안”을 반포하였다. 방안에 따라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새만금 경제구에 25.8평방키로메터에 달하는 경제협력단지를 단계적으로 건설하고 중국시장을 겨냥한 수출제품을 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올 7월 중한 수뇌자회담에서 합의한 경제협력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새만금 개발청 관계자는, 앞으로 중한경제협력단지를 기업소가 주도하고 정부가 지지하는 개방형 경제특별구로 건설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새만금 개발청 관계자는, 중국경제협력단지를 기반으로 삼고 중국의 자금, 로동력 우세와 한국의 브랜드, 기술우세를 결합시켜 호해상생의 경제환경 창조를 극대화 할것이라고 내다봤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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