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중국토양에서 성장
2014년 09월 09일 09: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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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가 9월 8일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정치제도 중국 토양에서 성장 - 전국인대설립60주년기념대회에서 한 습근평총서기의 연설 정신 관철 삼론 ”이라는 제목으로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정치제도가 실시 가능하고 생명력을 과시하며 효과성을 거둘수 있었던것은 중국의 사회주의 토양에서 자랐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설립 60주년기념대회에서 이 같이 중요한 판단을 제출하고 정치제도 형식의 사회조건과 발전규률을 제시했다. 이는 중국 정치제도의 근본적 지침을 완비화하고 발전시킨것이다.
글은 우리가 제도에 대한 신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회주의제도가 중국의 력사와 사회 토양속에서 자란, 우리에게 알맞는 제도이기때문이라고 썼다.
글은 자신감은 자만이나 잘난척하는것도 아니며 부단히 개혁혁신하고 제도체계를 부단히 완비화하며 발전시키는데서 비롯된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제도체계를 완비화하고 발전시키려면 중국이라는 사회 토양에 깊숙히 뿌리를 내리는것이 가장 근본이라고 하면서 국외 정치 문명의 유익한 성과를 참조할수는 있지만 절대 중국 정치제도의 근본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썼다.
글은 또 다른 사람의 우점을 허심하게 학습할수는 있지만 통째로 삼키거나 그대로 옮겨와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고 그렇게 할 경우 심하면 국가의 전도와 운명을 망칠수도 있다고 썼다.
글은 자국 토양에 깊숙히 뿌리를 내리고 자양분을 충분히 섭취할수 있는 제도만이 가장 믿음직하고 효과적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