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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이수용 외무상이 9월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며 한국 윤병세 외무장관과 회동하게 된다는 최근의 보도를 언급하면서 한국 외교부 노광일 대변인은 2일 정기기자회견에서 해당 보도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일 조건이 허용된다면 남북 외무장관 회동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노광일 대변인은 단지 "관련보도는 근거가 없다"는 것으로 응답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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