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국 금호각”으로 불리우던 륙준이 앞당겨 출옥하게 된다. 륙준의 형기는 2010년 3월 3일 체포일부터 2014년 9월 2일까지 이다. 현재 다시 자유를 얻는 전 중국 축구계 풍운인물이 앞으로 어디로 갈지, 어떤 새 생활을 보내게 될지 사람들은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륙준은 중국에서 대학입시를 회복한후 최초의 대학생이다. 졸업후 그는 한명의 축구심판이 되였으며 1987년부터 전국시합의 주심으로 되였다. 1991년에는 국제급 심판으로 승급했다. 그의 과감한 판정풍격과 탄탄한 전업능력은 그로 하여금 많은 중요한 시합에서 호각을 불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경험이 늘어남에 따라 그는 대학에서의 일을 그만두고 프로심판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