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20일째인 5일 구조와 수색 작업이 계속되였다. 현재까지 중국승객 4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262명이고 실종자가 40명인것으로 밝혀졌다.
세월호사고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합동구조대가 이날 오전 5시 10분 좌우에 선실의 3층과 4층에 대해 집중수색해 오전 10시까지 시신 11구를 수습하고 그뒤 또 3구를 추가수습했다고 밝혔다.
한국련합통신은 세월호려객선의 111개 선실가운데서 실종자가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곳이 64곳인데 그가운데서 61곳에 대해 수색작업을 이미 끝낸 구조팀들은 로비, 계단, 매점, 오락실, 화장실 등 공용구역에 대해 수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고대책본부는 기상조건이 호전됨에 따라 실종자에 대한 구조작업도 빨라질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정부는 전력을 다해 구조작업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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