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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월” 호 조난자수 242명으로 상승, 실종자 60명

2014년 05월 04일 10: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4일, 한국 “세월”호 려객선 침몰사고 수색작업이 19일째에 접어들었다. 기자가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242명이 숨진것으로 확인되였으며 아직도 60명이 실종된 상태이다.

“세월”호 사고대책본부의 소개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이 이날 4층의 배머리 중앙부분과 좌측 객실 그리고 5층 로비를 집중 수색했으나 물살이 세고 파도가 높은 등 악렬한 기후조건으로 수색작업이 어렵게 진행되였다.
이날 큰 기대를 걸었던 "다이빙벨"이 구조작업에 투입되여 1일만에 효과가 좋지 않은 원인으로 구조작업 일선에서 철수되였다.이는 혈육들이 돌아오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리던 실종자가족들을 또 절망속에 빠지게 하였다. 이에 “세월”호 사고대책본부는 실종자가족의 요구에 따라 수색계획을 부분적으로 변경하고 구조대원들이 빠르면 4일부터 미개방선실과 여러명의 실종자가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적 공용구역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그때면 수색대원들이 유압기 등 설비로 선실문을 열게 된다고 밝혔다.

실종자시신 류실을 막기 위해 관련측은 단계를 나누어 사고발생 관련 해역에 차단망과 어선을 배치하고 어선지도선을 리용하여 수색을 진행하게 된다. 이밖에 사고발생해역 주변의 어민들도 동원되여 시신찾기를 협조하게 된다. 4월 30일 사고발생해역과 2킬로메터 떨어진 곳에서 실종자시신이 발견되였다.

“세월”호 려객선 침몰사고원인에 대한 조사도 계속 전면적으로 진행되고있다. 5월 1일 한국 《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사고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대표 김모, “세월”호의 원 선장 신모 등 14명의 핸드폰을 압수하고 “세월”호가 승객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는지를 조사하고있다.

5월 1일 팽목항은 깊은 슬픔속에 잠겼다. 아직 시신을 찾지 못한 학부모들은 추가 시신인양 소식만을 기다리고있었다. 이날 단연고등학교 160여명 실종학생 학부모가 신속한 구조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승객 476명이 탑승한 "세월"호 려객선이 지난 4월 16일 한국 전라남도 진도군 병풍도 북쪽해역에서 침몰되였으며 174명만 구조되였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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