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1일, “세월”호 려객선의 특대 침몰사고에 비추어 정부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올해부터 학교에 대한 안전교육과 훈련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안전조치를 강화하는데 사용되는 자금을 재정예산의 중점항목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야당은 국회조사단을 설립해 정부의 사고 처리사업을 감독할것을 호소했다.
다른 한 소식에 의하면 한국 “세월”호 조난자수는 226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76명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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