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라진과 로씨야의 하싼을 철도로 잇는 “라진-하싼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의 간접투자가 허용될 전망이라고 한국언론들이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로씨야 대통령은 13일 정상회담을 열어 "라진-하싼 철도 및 씨베리야횡단철도(TSR) 협력에 대한 량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한로 량국은 량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조선과 로씨야가 추진하고있는 라진-하싼 프로젝트(조선 지분 30%, 로씨야 지분 70%)의 로씨야 지분 일부를 한국기업이 인수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론의할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코레일과 포스코, 현대상선 등이 한국돈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검토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라진-하싼 철도 구간의 대부분이 조선쪽에 있어 이번 투자가 성사된다면 실질적으로 한국이 조선에 대한 투자가 재개된다고 볼수도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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