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절강 의우의 한 예비신랑이 포강에 가서 약혼식을 치르는데 888만원의 현금을 례물로 지참하여 화제가 됐다. 약혼례물 지참품 규모는 현지의 전통 약혼방식으로 최고 수준의 18단(十八担) 을 준비했다. 이중 술, 일상용품과 무려 888만원이나 되는 현금도 포함됐다. 이 현금의 무게만해도 102 킬로그램에 달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수십만 혹은 수백만위안의 약혼례물을 쉽게 볼수있다고 한다. 그러나 당지 전통애 따르면 결혼할 때 녀자측에서는 받은 례물을 돌려줘야 할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혼수를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