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체: 박근혜 중미일 주재 한국대사를 내정
2013년 04월 02일 11: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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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304/02/F201304021106187586700000.jpg) |
왼쪽으로부터 한국대통령 박근혜가 내정한 미국 주재 대사 안호영, 중국 주재 대사 권녕세와 일본 주재 대사 리병기. |
3월 31일 소식: 한국 대통령 박근혜가 31일 중국, 미국, 일본과 로씨야 주재 한국대사인선을 내정했다. 료해에 의하면 박근혜는 새누리당 의원 권녕세를 중국 주재 한국대사로, 전 외교부 제1차관 안호영을 미국 주재 한국대사로, 새누리당 지식고——여의도연구소의 고문 리병기를 일본 주재 한국대사로 임명했다. 현임 로씨야 주재 한국대사 위성락(魏圣洛), 유엔 주재 한국대표 김숙(金塾)은 련임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안호영, 권녕세와 리병기 세명은 주재국 정부의 동의를 받은후 일주일후 정식으로 임명받게 된다. 예측에 의하면 박근혜가 자신의 핵심인사인 권녕세와 리병기를 중국 주재 대사와 일본 주재 대사로 내정한것은 한중, 한일 관계를 진일보 발전시키려는 강렬한 의향을 체현했다고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