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이 서부지대 한조 군사통신선을 차단했지만 한국측의 관련 기업 종업원들은 정상적으로 개성공업단지를 출입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이 27일 한조간 군사통신선을 전면 차단했으나 개성공업단지는 여전히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측의 종업원들은 이날 오후 8시경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남북출입경사무소에 도착했으며 조선측의 허가를 받고 공단에 들어갔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개성공단에는 120여개 한국기업이 입주해 의복, 생활용 식기, 손목시계 등 일용소비품을 생산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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