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중국대표 류결일이 9일, 중국은 조선인권정세에 관한 안전보장리사회의 립장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류결일은 안전보장리사회는 국제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곳이지 인권문제를 심의하는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인권문제를 정치화 할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류결일은, 당면정세에서 국제평화와 안전은 준엄한 도전에 직면하였고 안전보장 리사회는 이러한 상황에 자신의 직책을 리행하고 집중하여 국제평화와 안전문제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류결일은, 중국은 시종 조선반도 비핵화실현을 지지하고 반도평화와 안정을 견지하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결일은 중국의 이러한 립장은 국제사회와 관련 각측의 공동리익에 부합되기 때문에 각측이 공동으로 노력하는 방향으로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류결일은 조선인권문제를 심의하는 안전보장리사회의 행동은 도리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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