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서 두각 나타낸 녀선수 2명, 조선 최고축구운동선수에 입선
2016년 12월 21일 13: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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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의 19일 소식에 따르면 조선축구협회는 일전 2016년 조선최고축구선수명단을 발표했는데 조선을 도와 올해 U17과 U20 녀자축구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둔 두명의 젊은 선수 리해연과 김소향이 입선됐고 조선 남자축구팀 골키퍼 리명국도 그중에 포함됐다.
조선축구는 올해 큰 수확을 거뒀는데 새해를 한달가량 앞두고 선후로 두번이나 월드컵 우승을 획득했다.
2016년 U20녀자축구월드컵은 북경시간 12월 3일에 막을 내렸는데 조선팀은 3:1로 프랑스팀을 꺽고 최종우승을 거뒀다. 김소향은 이번 월드컵에서 4골을 넣어 이번 월드컵의 실버볼을 수상했다.
10월말에 끝난 U17녀자축구월드컵에서 조선팀은 일본팀과 승부차기를 하여 결국 5:4로 상대방을 꺾었다. 리해연은 이번 월드컵에서 6골을 넣어 실버부트상을 수여받았다.
조선남자축구 골키퍼 리명국도 2017년 동아시안컵축구자격경기 제2라운드에서 돌출한 공헌을 했는데 3경기 모두 실점하지 않고 조선팀을 도와 3경기 모두 이겨 동아시안컵 본선경기에 진출했다. 리명국은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련속하여 조선최고축구운동선수의 명예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