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더 강력한 자위적조치"로 유엔 안보리의 대조선결의에 대응할것
2016년 12월 02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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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1일발 신화통신: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1일 조선은 "더 강력한 자위적조치"를 취하여 유엔 안보리의 대조선결의에 대응할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1일 조선외무성 대변인이 이날 담화를 발표하여 조선은 더 강력한 자위적조치를 취하여 이번 유엔 안보리의 대조선결의에 대응할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9월에 진행한 핵탄두폭발실험은 조선군민이 일단 침범을 받으면 반격할것이라는 초강경의지의 과시이다. 일단 조선반도와 지역형세가 통제할수 없는 상태에 빠지면 대조선결의를 기획한 미국은 마땅히 모든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대변인은 오바마정권이 제재로 조선을 압박하여 핵무장로선을 포기하게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보다 더한 오산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은 오바마정부와 어떠한 상종도 하지 않을것이고 우리가 택한 정의의 길로 더욱 힘있게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유엔 안보리는 30일 조선에 대한 제2321호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해 조선이 9월 9일에 진행한 핵실험을 비난하고 조선에 핵무기와 미싸일계획을 포기할것을 요구했으며 조선에 대해 새로운 제재조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