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7일)
장엄
대표 여러분, 동지들,
이제부터 나는 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0기 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에 보고를 하겠다.
이번 대회는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결정적단계에, 연변의 록색전환발전을 추진하는 관건적시기에 열린 자못 중요한 회의이다. 대회의 주제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 주 각급 당조직, 광범한 당원과 여러 민족 간부, 군중을 동원하여 록색전환발전을 드팀없이 추진하여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함께 건설하기 위하여 분투하는것이다.
1. 지난 5년 동안의 발전성과와 기본경험
주 제10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과 성당위의 정확한 령도밑에 10기 주당위는 각급 당조직, 광범한 당원과 여러 민족 간부, 대중을 단합, 인솔하여 예의진취하고 난관을 타개하면서 주 제10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목표와 임무를 승리적으로 완수하고 부유하고 개방되고 생태적이고 조화롭고 행복한 연변 건설과 제반 사업 발전에서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종합실력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신형공업화진척을 가속화하여 오동공업단지, 자금다금속, 야거얼복장성, 사환오강, 도문전선련결부품 등 산업대상이 조업을 시작하고 해산물가공단지, 광천수산업단지, 휴롬전자과학기술단지가 초보적으로 규모를 갖추었으며 양수발전소, 연초공업단지, 인삼산업단지 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다. 가정농장 등 신형경영주체가 부단히 보강되고 현대농업발전템포가 빨라졌다. 만달광장, 연길백리성, 훈춘구아 등 상업무역쎈터가 잇달아 건설되고 륙정산문화관광구가 국가 5A급 풍경구로 승격되였으며 전자상거래, 봉사외주 등 신흥업태의 활력이 분출되고있다. 2016년도 지역총생산액은 920억원에 달하여 년평균 8.5% 성장하고 일반공공예산수입은 년평균 11.5% 성장하였으며 고정자산투자는 년평균 12.6% 성장하고 규모이상공업증가치는 년평균 7.5% 성장할것으로 예상된다.
개혁개방템포가 빨라졌다.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온건히 추진하여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이양, 사법체제, 농업과 농촌 등 중점분야의 개혁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였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 화룡변경경제합작구, 연길공항경제개발구. 연룡도신구가 잇달아 비준받고 연길중점개발개방시험구가 “일대일로”계획에 편입되였다. 훈춘-마하린노철도가 정상적운영을 시작하고 권하통상구 국경다리가 개통되였다. 훈춘에서 자르비노를 경유하여 부산에 이르는 륙해련대수송항로를 새로 개통하고 연길공항과 환일본해 모든 국가와의 통항을 실현했다. 연길공항 국제속달화물감독관리중심이 준공되여 운영을 시작했다. 투자유치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고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등 경제무역플랫폼의 영향력을 확대했다.
도시와 농촌의 모습이 크게 달라졌다. 장훈도시간철도, 왕연고속도로, 학대고속도로 돈화구간이 개통되고 연푸고속도로공사가 전면 착공되였으며 연길공항이전건설, 돈백고속철도 등 중대대상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다. 국가수 생태문명시험도시 건설을 착실히 틀어쥐였고 전국 첫기 생태문명선행시범구 건설을 비준받았으며 훈춘하, 부르하통하 종합정리를 적극 추진하고 돈화향수수리중추 주체공사를 완공하였다. 록화, 미화, 명랑화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도시형상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농촌환경개선에 힘을 기울이고 “화장실혁명”시험사업을 가동하였으며 일부 향진과 마을이 국가 생태진, 특색진과 수리향촌 행렬에 들어섰다. 중점국유림구 천연림에 대한 상업성채벌을 전면적으로 중지하고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 소모감소의 목표, 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하였다.
인민들의 생활이 뚜렷이 개선되였다. 민생행동계획을 실시하여 해마다 일련의 민생프로젝트와 혜민사업을 착실히 수행하였다. 도시취업인구가 루계로 25만 6000명, 농촌이전취업인구가 루계로 140만명이 새로 증가되고 15만 1000명의 농촌빈곤인구가 안정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났다. 로후거주구역 490만평방메터, 농촌위험주택 3만 5000호를 개조하였다. 도시와 농촌 양로, 의료, 최저생계보장 등 사회보장체계가 끊임없이 보완되였다. 교육사업이 전국 소수민족지구의 앞자리를 차지하였다. 국가 공공문화봉사체계 시범구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무용극 “아리랑꽃”이 전국 소수민족 문예공연작품 금상을 받았다. 우리 주가 전국교정축구개혁 시험구 행렬에 들어서고 연변축구팀이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하였다. 과학기술, 라지오텔레비죤방송, 로령, 자선, 장애자 등 제반 사업에서 전면 진보를 가져왔다.
단합되고 조화로운 국면이 더욱 공고화되였다. 각급 인대와 정협의 기능역할이 충분히 발휘되였다. 애국통일전선이 끊임없이 강화되고 공회, 공청단, 부녀련합회 등 군중단체조직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공상련합회의 역할이 효과적으로 발휘되였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교양을 힘있게 추진하여 전민의 문명자질이 끊임없이 향상되였으며 김춘섭, 최광일이 전국 “시대본보기”로 평의되였다.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과 소수민족자치주 성과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집단의 “5련승”을 쟁취하였다. 사회치안, 신소와 안정수호, 안전생산, 식품약품감독관리 등 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국방후비력량건설, “쌍옹”사업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였다. 기초보강, 인민부유, 변강공고 프로젝트를 심층적으로 실시하고 당과 정부, 군대, 경찰, 인민이 함께 변강을 다스리는 기제를 보완하여 변경의 안정과 국가의 안전을 수호하였다.
당의 건설이 착실히 추진되였다.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 활동, “3엄 3실”주제교양,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학습교양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선전사상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의식형태진지를 공고히 하였다. 새 시기 좋은 간부의 기준으로 간부를 선발하고 지도부를 보강하였으며 임기교체규률을 엄숙히 하여 현, 향 임기교체 사업을 원만히 완수하였다. “4+1”군중사업방법을 혁신, 보급하고 “변강에 나붓기는 당기”와 “공산당원봉사도시”건설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각급 당원간부들의 사업작풍을 뚜렷하게 전변시켰다. 당작풍렴정건설책임제를 참답게 시달하고 규률검사체제개혁을 심화하고 규률과 법률을 위반한 사건을 엄숙히 조사처리하여 당작풍렴정건설과 부패척결투쟁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였다.
2015년 7월 16일, 습근평총서기가 친히 연변에 오시여 사업을 시찰, 지도하였다. 이는 연변발전사에서 리정표적의의를 가지는 대사로서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들을 크게 고무, 격려해주었다. 주당위는 습근평총서기의 연변시찰시의 중요지시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것을 가장 중요한 정치임무와 장기적인 전략임무로, 제반 사업을 추진하는 근본준칙으로 삼고 단호한 자세, 강력한 조치와 착실한 작풍으로 습근평총서기의 지시와 요구가 연변에 뿌리내리도록 하였다.
올해 홍수철에 두만강류역은 백년일우의 특대홍수재해를 입었다. 이 위급한 시각과 긴요한 고비에 성당위와 성정부의 굳건한 령도밑에 전 주 각급 간부들이 일선에 심입하여 진두에서 지휘하고 연변주둔부대, 무장경찰 장병들이 앞장에서 돌진하고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용감하게 중임을 떠메고 여러 민족 대중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태풍방어,홍수대처, 재해구조의 중대한 승리를 거두었으며 “생명제일, 충성감당, 단결분투, 승리쟁취”라는 위대한 홍수대처정신을 형성하였다.
지난 5년은 전 주의 종합실력이 끊임없이 향상되고 대외영향력이 뚜렷이 강화된 5년이였으며 도시와 농촌의 모습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 여러 민족 군중들이 실리를 가장 많이 얻은 5년이였다. 지난 5년간의 발전로정은 우리에게 반드시 시종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여 정확한 정치방향을 확고히 하여야 하며 반드시 과학적발전, 가지속발전을 견지하여 연변특색의 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하며 반드시 개혁개방을 드팀없이 견지하여 개혁으로 발전의 난제를 해결하고 개방으로 발전의 공간을 확대하여야 하며 반드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것을 견지하여 발전성과의 혜택이 보다 많이, 보다 공평하게 여러 민족 군중에게 돌아가게 하여야 하며 반드시 “두가지 공동”의 주제를 견지하여 민족단결을 끊임없이 추진하여야 하며 반드시 당이 당을 다스리고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것을 견지하여 청렴하고 기풍이 바른 정치생태를 힘써 조성해야 한다는것을 일깨워줬다. 이런 경험은 지난 5년 동안의 실천에 대한 총화일뿐만아니라 미래발전에 있어서의 기본준칙이기도 하므로 우리는 반드시 더없이 소중히 여기고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한다.
상술한 성과와 경험을 취득한것은 당중앙과 성당위에서 정확하게 령도하고 전 주 각급 당조직이 한결같이 노력한 결과이며 력대 지도부가 꾸준히 분투하고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단위와 사회 각계 인사들이 성원해준 결과이다. 이에 나는 10기 주당위를 대표하여 전 주 광범한 당원, 여러 민족 간부와 대중, 리퇴직로동지, 해방군 장병, 무장경찰 장병 그리고 연변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해준 동지들과 벗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
우리는 이미 거둔 성과를 긍정하고 경험을 총화하는 한편 존재하는 모순과 문제점도 똑똑히 알아야 한다. 그것은 주로 다음과 같은 점들이다. 경제총량이 크지 않고 구조가 최적화되지 못하고 효익이 높지 못하며 현구역발전의 불균형문제가 여전히 뚜렷하다. 발전을 지탱하는 중대산업대상의 비축이 부족하며 발전후속력을 시급히 증강해야 한다. 기업의 리윤이 줄어들고 재정수입이 둔화되여 수입과 지출간의 모순이 날로 불거지고있다. 도시와 농촌 주민의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낮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임무가 매우 어렵고 무겁다. 소수 당원지도간부들이 정무수행시 일을 하기 두려워하고 일을 하려 하지 않고 일을 할줄 모르는 무능하고 태만한 현상이 여전히 존재하며 당을 엄하게 관리하고 다스리는것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 상술한 모순과 문제점들에 대하여 우리는 반드시 각별한 중시를 돌리고 유력한 조치를 취하여 착실히 해결해야 한다.
2. 향후 5년의 총체적사로와 분투목표
습근평총서기는 길림을 시찰할 때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민족지구의 발전을 다그쳐 민족단결진보의 량호한 국면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는 새로운 기점에서 새로운 기회를 다잡고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도록 우리를 인도해주는 행동지침이며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함께 건설하는 강대한 사상무기이다. 우리는 시종 이를 명기하고 힘써 실천하여 습근평총서기의 간절한 기대가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해야 한다.
현재,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동북아경제무역합작이 부단히 심화되여 우리에게 새로운 발전기회를 가져다주었다. 국가의 “일대일로”, 새로운 동북진흥, 연변(沿边)개발개방 등 전략이 심층적으로 실시되고 성당위에서 연변을 동북록색전환발전의 핵심구로 확정한 이 모든것은 연변의 발전을 다그치는데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였다.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우리 주는 기반시설이 날로 보완되고 자원요소가 신속하게 결집되여 더욱 훌륭하고 더욱 빠른 발전을 실현하고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는 시기와 정세가 무르익어가고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점들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세계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있지만 복잡성, 불안정성과 불확정성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며 우리 나라 경제가 새로운 정상상태에 접어들면서 “세개 시기가 교착”된 특징이 날로 뚜렷해지고있다. 특히 로혁명근거지, 소수민족지구, 변강지구와 빈궁한 지구인 우리 주는 경제미발달상황이 아직도 근복적으로 개변되지 않아 발전과정에서 갖은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야 하기에 심각한 압력과 도전에 직면하여있다.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향후 5년의 발전추세는 총체적으로 우리에게 유리하며 우리는 여전히 크게 성취할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기회시기에 처해있을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기회를 다잡고 신심가득히 착실하게 일하여 연변의 제반 사업을 꾸준히 앞으로 밀고나가야 한다.
향후 5년 동안,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의 총체적사로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침으로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국정운영에 관한 당중앙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참답게 시달하면서 “5위 1체”의 총체적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배치를 조화적으로 추진하며 성당위의 “3개 5”의 전략적포치에 따라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함께 건설하는 분투목표를 둘러싸고 록색전환, 개방선도, 문화견인, 현구역돌파의 발전전략을 실시하여 중대대상, 세원경제를 억세게 틀어쥐고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것을 견지하고 실무에 진력하여 선두를 달리며 국가 생태문명선행 시범구, 동북아 개발개방합작 시범구, 중국 조선족문화 전승혁신 시범구와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주를 다그쳐 건설하고 전 주 경제, 사회의 더욱 훌륭하고 더욱 빠른 발전을 추진하여 질이 더욱 높고 효익이 더욱 좋고 구조가 더욱 최적화되고 우위가 충분히 방출되는 새로운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것이다.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함께 건설하는것은 향후 5년간의 분투목표이다.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는것은 2018년까지 전 주 모든 빈곤현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보장하며 2020년에 이르러 전 성, 전국과 동시적으로 전면적인 초요사회에 들어서는것을 말한다. 아름다운 연변을 함께 건설하는것은 전 주 여러 민족 간부와 대중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분발진취하여 “단합되고 조화롭고 번영하고 부유하며 아름답고 행복한” 새 연변을 함께 건설하는것을 말한다. 향후 5년 동안, 전 주 지역총생산액을 년평균 7.5% 정도 성장시키고 일반공공예산수입을 년평균 5% 성장시키며 고정자산투자를 년평균 12% 성장시키고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를 년평균 7% 성장시키며 사회소비품 총매출을 년평균 9% 성장시키고 도시와 농촌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을 각각 년평균 9%, 10% 성장시키며 주요경제지표의 성장속도를 전 성의 평균수준보다 높게 해야 한다.
록색전환, 개방선도, 문화견인, 현구역돌파는 향후 5년간의 발전전략이다. 록색전환은 전환승격을 발전을 다그치는 관건적선택으로 하여 록색생태우위를 충분히 발휘시키고 산업구조의 전략적조정을 가속화하여 록색발전, 록색궐기를 실현하는것을 말한다. 개방선도는 개방을 발전을 추진하는 선행조치로 하여 연변(沿边), 출해 우위를 충분히 발휘시키고 “일대일로”전략에 주동적으로 융합하여 전방위, 다단계, 넓은 분야의 대외개방구도를 구축하고 외향성경제발전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것을 말한다. 문화견인은 문화를 발전을 견인하는 힘의 원천으로 하여 독특한 인문우위를 충분히 발휘시키고 문화자각심과 문화자신감을 증강하여 선진문화로 사상공감대를 확대하고 사회진보를 인솔하는것을 말한다. 현구역돌파는 도약, 초월을 현구역발전의 절대적임무로 간주하여 “속도제고, 난관돌파, 구조전환, 순위향상”을 내세우고 “연룡도 한 중심의 궐기, 훈춘과 돈화 두 날개의 비약, 화룡과 왕청, 안도 세 거점의 도약”을 추진하여 강현을 더 강하게, 약현을 강하게 건설하여 서로 따라잡고 앞다투어 발전하는 약동적인 국면을 조성하는것을 말한다.
“3구 1주”건설은 향후 5년간의 발전정위이다.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를 건설하는것은 생태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록색발전을 견지하여 생산방식, 생활방식의 록색화를 추진하고 록수청산과 금산은산의 유기적통일을 실현하여 전국생태문명건설의 모델을 구축하는것을 말한다. 동북아개발개방합작시범구를 건설하는것은 선도구전망계획요강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통로와 플랫폼 건설, 지역합작을 착력점으로 개발개방을 보다 넓은 범위에서 보다 깊이있게 추진하여 연변을 동북아개방의 중요한 창구로, 우리 나라 “일대일로”가 북쪽으로 개방됨에 있어서의 중요한 거점으로 건설하는것을 말한다. 중국조선족문화전승혁신시범구를 건설하는것은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인솔로 일련의 인도성, 관건성, 지탱성 문화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중국조선족문화가 중화문화의 백화원에서 다채롭게 빛을 뿌리고 동북아 각 나라와의 문화 교류, 융합, 경쟁에서 중대하고 심원한 영향을 일으키게 하는것을 말한다.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주를 건설하는것은 시종 민족단결진보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의 민족정책을 관철, 집행하는 본보기로, 민족구역자치제도를 견지, 보완하는 본보기로, 민족지구의 경제를 번영, 발전시키는 본보기로, 민족단결진보선전교양의 본보기로, 변강의 조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본보기로 되는것을 말한다.
중대대상을 건설하고 세원경제를 육성하는것은 향후 5년간의 발전경로이다. 중대대상을 건설하는것은 투자견인의 관건적역할을 단단히 틀어쥐고 기반시설, 산업전환, 민생개선, 문화발전, 생태보호 등을 둘러싸고 일련의 중대대상을 계획, 실시하며 발전속도를 일층 제고하고 경제총량을 일층 확대하여 더욱 빠른 발전을 실현하는것을 말한다. 세원경제를 육성하는것은 혁신이란 이 가장 기본적인 원동력을 바싹 틀어쥐고 혁신에서의 기업의 주체지위를 내세우면서 과학기술혁신능력이 강하고 시장경쟁력이 높고 기업수익성이 좋고 업종추진력이 강한 세원형선두기업, 특히 공업세원기업을 육성, 보강하여 “기업리윤, 종업원소득, 정부세수” 세개 “돈주머니”가 불룩해지고 발전의 질과 효익이 한층 더 제고되여 더욱 훌륭한 발전을 실현하는것을 말한다.
실무에 진력하여 선두를 달리는것은 향후 5년간의 발전요구이다. 실무에 진력하는것은 내실을 숭상하고 공담을 삼가하며 소를 잡으면 흔적을 남기고 돌을 밟으면 자국을 내는 내실있는 정신으로 실천과 인민 그리고 력사의 검증을 받을수 있는 실적을 창조하는것을 말한다. 선두를 달리는것은 각 현시, 각 부문이 앞다투어 일류를 쟁취하여 전 주 제반 사업이 시종 전 성 9개 시와 주,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의 앞자리를 차지하도록 보장하는것을 말한다.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것은 향후 5년간의 근본보장이다. 관건은 당의 건설을 틀어쥐는것을 가장 큰 정치적업적으로 하여 당관리책임을 절실히 리행하고 엄격한 요구, 엄격한 기준과 엄격한 규률로 각급 당조직의 전면 진보, 전면 강화를 추진하여 연변의 록색전환발전을 다그치는 강대한 응집력을 집결하는것을 말한다.
3.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함께 건설”하는 주요임무
향후 5년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려면 반드시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발전이라는 최우선과업을 확고히 파악하고 “더욱 훌륭하고 더욱 빠른” 발전을 주요기조로, “988”프로젝트(9대 승격프로젝트, 8대 산업군체건설프로젝트, 8대 개방플랫폼건설프로젝트) 를 중점으로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을 통일적으로 추진하여 연변 제반 사업의 발전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고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1) 록색산업의 발전을 다그치고 경제전략전환을 추진해야 한다. 록색전환은 향후 5년간 발전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자 시대가 우리에게 부여한 중대한 사명이기도 하다. 록색산업발전방향을 지향하여 세원기업육성승격프로젝트를 힘있게 실시하고 “331”산업발전구도를 서둘러 구축하여 경제강주를 건설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의약, 식품, 관광 3대 생태건강형 주도산업을 발전, 강화시켜야 한다. 의약산업은 첨단요소자원을 힘써 유치하고 현대중약을 공고히 하고 승격시키며 화학약과 생물약을 혁신, 연구개발하고 오동, 화강, 카이라잉, 사환오강, 아태룡흠 등 기업을 발전, 강화시켜 생산액이 500억원에 달하는 의약산업군체를 형성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식품산업은 록색, 유기, 지역 특색을 내세우고 연초산업군체를 공고히 하고 강화하여 “쌍160”목표(담배 160만상자를 생산, 판매하고 리윤세금 160억원을 실현)를 실현하고 광천수, 민족식품, 해산물, 인삼 4개 특색식품산업군체를 서둘러 건설하여 식품(연초)산업의 생산액을 천억원 이상에 도달시키기에 노력해야 한다. 관광산업은 자연풍경, 민속풍정, 변경풍모, 빙설운치, 홍색풍채를 내세우면서 전역관광을 힘있게 추진하고 관광구와 관광명소를 하나로 련결하고 한지역으로 통합하고 한군체로 통일시키며 “아름다운 중국·신비로운 연변”브랜드를 널리 홍보하여 우리 주를 동북아관광명승지로 건설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2021년에 이르러 관광총수입을 년평균 14% 증가한 630억원에 도달시켜야 한다.
목제품가공, 에너지광산, 장비제조 3대 전통우위산업을 개조, 승격시켜야 한다. 목제품가공업은 산업발전의 고지를 주목하여 기업통합재조합을 다그치고 목재자원의 국제합작을 강화하며 신원, 중신미래, 삼림산 등 기업의 발전, 강화를 지원하여 생산액이 500억원에 달하는 목제품가공산업군체를 형성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에너지광산업은 기술개조를 가속화하고 자원의 집약과 효과적인 리용을 추진하며 양수발전, 약연탄화공, 리안석유화학, 풍력발전, 광발전, 생물질발전 등 록색에너지대상건설을 다그치고 자금광업, 천지공업무역, 훈춘광업집단 등 기간기업이 저탄소, 록색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여 생산액이 200억원에 달하는 광산업군체를 형성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장비제조업은 “중국제조 2025”의 계기를 다잡고 기술혁신을 강화하며 아련기계, 연길이앙기 등 기업의 쾌속발전을 지원하여 장비제조업의 전반 경쟁력을 제고하여야 한다.
현대봉사업을 육성, 강화해야 한다. 봉사업을 록색전환의 중요한 돌파구로 전통봉사업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동시에 건강, 물류, 금융보험 등 현대봉사업을 육성, 강화하여 봉사업의 증가치가 년평균 10% 이상 증가하여 제2산업의 비률을 초과하게 해야 한다. “건강연변”행동계획을 실시하여 레저양생, 건강식품, 건강체육운동 등 산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양로봉사업을 적극 발전시켜 연변을 전국에서 유명한 건강양생복지로 건설해야 한다. 훈춘포항현대, 돈화장덕, 왕청장길도와 도문물류집산항 등 물류대상을 착실히 추진하여 물류업의 규모화, 집약화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국내외 정보봉사업의 이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등 신흥정보기술산업의 발전을 다그쳐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창출해야 한다.
록색고능률농업을 대폭 발전시켜야 한다. 시장수요와 현대농업을 선도로 가정농장, 합작사 등 신형경영주체의 발전을 지원하며 농업재배구조를 조정하여 록색, 유기농작물의 재배규모를 확대해야 한다. 특색농산물가공업을 육성하고 농촌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농산물안전검측을 강화하여 연변지리적표시가 있는 “장백산”계렬브랜드를 창출해야 한다. 전문목장건설을 다그치고 연변소를 중점으로 하는 생태형현대특색축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농토수리기반시설을 통일적으로 틀어쥐고 논밭의 면적을 보호, 확대하고 농업의 기계화수준을 제고하여야 한다.
연룡도신구의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연룡도신구는 연변록색전환발전의 선도적프로젝트이다. 두만강지역 국제화중심도시건설에 립각하고 “통일계획, 통일건설, 통일관리, 공유상생”의 원칙에 따라 문화와 관광의 융합발전을 주제로, 현대봉사업을 버팀목으로 하여 “2산, 2하, 3익, 5단지”의 발전구도를 구축하여 연룡도경제일체화발전의 새로운 담체, 전 성 록색전환발전의 새로운 고지, 선도구개발개방의 새로운 플랫폼, 동북아문화관광의 새로운 지표를 만들어야 한다.
(2) 대외개방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여 개발개방의 승격판을 구축해야 한다. 개발개방은 연변의 가장 큰 잠재력과 활력의 원천으로서 반드시 개방선도전략을 드팀없이 실시하고 더욱 넓은 분야, 더욱 높은 차원에서 국제합작에 참여하여 동북아개발개방합작시범구를 건설해야 한다.
동북아립체교통중추를 구축해야 한다. 기반시설건설승격프로젝트를 힘있게 실시하여 “9로, 4선, 1항”을 중점으로 잘 틀어쥐여야 한다. 즉 돈백고속철도, 장도철도전기화개조, 남평-로과철도와 룡정-따푸차이허, 왕청-목단강, 도문-룡정, 훈춘-권하 등 고속도로대상을 다그쳐 추진하고 훈춘-마하린노철도의 수송량을 확대하며 훈춘-울라지보스또크 고등급도로, 철도 건설을 추진하고 훈춘-자르비노-속초, 훈춘-자르비노-부산륙해련대수송항로를 육성하며 훈춘에서 출발하여 라진항을 경유하는 국내무역화물경외운송항로를 보강하고 북빙양항로의 개척을 계획하며 연길공항이전건설대상건설을 착공하고 연길공항에서 국내외도시로 직통하는 공중항로를 더 많이 개통해야 한다.
동북아를 지향한 개발개방플랫폼을 단단히 다져야 한다. 력량을 집중하여 “8대 개방플랫폼”을 건설해야 한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 연길국가고신기술개발구, 화룡변경경제합작구, 도문조선공업단지의 수용기능을 전면 향상시키고 연룡도신구, 연길중점개발개방시범구, 연길공항경제개발구, 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의 건설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각급 각 류형의 개발구를 통일적으로 틀어쥐고 산업사슬, 투자자에 의한 투자유치를 강화하고 투자강도를 높이고 산출효익을 제고하여야 한다.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등 경제무역활동의 영향력을 확대하여 국내외 산업이전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
동북아 각 나라와의 교류, 합작을 심화해야 한다. 해산물무역가공, 해상관광, 해수양식, 해상어획 등 국제합작을 적극 전개하여 해양경제를 발전, 강화시켜야 한다. 연길공항 국제속달화물감독관리중심과 보세물류중심건설을 다그치고 중한국제합작시범구설립을 추진해야 한다. 로씨야 연해변강구공업단지, 농업단지와 물류단지 및 화룡-무봉국제관광구, 도문-온성국제경제합작구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국제인민페결제분야를 확대하고 두만강지역 금융봉사중심을 구축해야 한다. 향후 5년 동안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을 년평균 10%, 통상구화물통과량을 년평균 20% 성장시켜야 한다.
(3) 개혁혁신을 전면 심화하여 발전을 다그치는데 강력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개혁혁신은 시대의 주선률이다. 우리는 반드시 중앙과 성당위의 제반 개혁포치를 확고부동하게 시달하고 국가의 혁신에 의한 발전추진전략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체제, 기제 혁신과 신구 원동력 전환을 다그쳐 발전의 핵심경쟁력을 증강해야 한다.
공급측 구조성조정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3 축소, 1 절감, 2 보강”임무를 착실히 시달하고 생산요소의 배치를 최적화하며 공급의 질과 능률을 제고해야 한다. 시장경제법칙에 따라 오염이 심각하고 에너지소모가 많고 오염물방출이 많은 등 락후한 생산능력을 도태시켜야 한다. 전력을 다해 분양주택재고를 소진하고 담배재고를 감소시켜 판매주기가 합리한 구간에서 유지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정부기채절차를 한층 더 규범화하고 현존채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세금감소, 비용인하 조치를 전면 시달하여 기업원가를 최대한으로 낮추어야 한다. 도시와 농촌 기반시설, 기본공공봉사에 대한 투입을 강화하여 발전의 취약점을 신속히 보강해야 한다.
중점분야의 개혁을 심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이양, 관리, 봉사”개혁을 다그치고 상업환경 최적화승격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연성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리하고 기업가, 납세인을 존중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민영경제의 발전, 강화를 촉진하여야 한다. 국유림구와 국유림산작업소 개혁을 온당하게 추진하여 자원이 증가되고 생태가 량호하며 림업효익이 증대되는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농촌재산권제도개혁을 착실히 추진하고 농촌자원의시장화, 자본의 주식화, 농민소득의 다원화를 추진해야 한다. 재정체제개혁을 심화하여 주, 현, 시 재력 동반성장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투융자체제개혁을 다그쳐 다차원의 투융자플랫폼을 건설해야 한다. 당건설제도개혁을 깊이 추진하여 규범화되고 엄격한 제도로 당을 관리하고 다스려야 한다. 교육, 위생, 사법 등 분야의 개혁을 통일적으로 틀어쥐여 개혁에 따른 혜택을 최대한으로 실현해야 한다.
혁신발전능력을 다그쳐 향상시켜야 한다. 연변대학 의약건강중심, 오동중약프로젝트를 기술연구중심, 조의약연구중점실험실 건설을 지원하여 산학연협동혁신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첨단기술산업을 크게 발전시켜 각 현,시 공업단지를 버팀목으로 20개 국가첨단기술기업, 20개 성급혁신형과학기술기업을 육성해야 한다. 대중창업과 대중혁신을 권장하여 전사회의 혁신잠재력과 창조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인삼록용, 식용버섯, 생물농약 등 국가품질검사중심의 역할을 발휘시켜 기업의 브랜드 창출에 기술적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품질강주시범주건설을 다그쳐 품질혁신에 의거하여 록색전환을 추진해야 한다.
(4)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여 아름다운 중국 연변의 새 장을 열어가야 한다. 록색생태는 연변의 가장 귀중한 재부이자 가장 빛나는 명함장이다.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 건설을 중심으로 생태환경보호승격프로젝트를 힘껏 실시하여 생태적우위를 육성하고 생태보호벽을 튼튼히 구축하여 생태강주를 건설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생태시와 생태진을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계획의 인솔과 조절통제역할을 강화하고 진의 설계와 특색형상화를 중시하며 진의 문화기억을 보전하고 력사문맥을 이어가며 진의 독특한 매력을 내세우면서 5년안에 20개의 실력이 강하고 특색이 돋보이고 생태가 아름다운 정품진을 건설해야 한다. 록색건축과 편이한 저탄소교통체계를 발전시키고 스폰지도시, 지혜도시 건설을 다그치며 지하관랑, 시정도로망 등 공사를 추진하여 도시의 종합수용력을 높여야 한다. 록화, 미화를 강화하고 진의 록지체계를 보완하며 진의 경관대를 건설하여 “도시가 삼림속에 있고 사람이 풍경속에 있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수려향촌을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수려향촌건설활동을 깊이 전개하고 농촌 도로, 쓰레기처리, 오수처리 등 기반시설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농촌변소개조를 다그치고 국가생태문명시범촌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농촌의 거주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해야 한다. 중심림산작업소환경개조를 잘 틀어쥐며 생태보호구 자연마을에 대하여 생태이주를 실시해야 한다. 5년간의 노력을 거쳐 전 주 60% 이상의 행정촌을 정품촌, 모범촌으로 건설하고 농촌환경정리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모두 기준에 도달시켜 “들에는 노래소리가 구성지며 산 좋고 물 맑으며 이웃이 화목한 살기 좋은” 수려향촌을 만들어야 한다.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주체기능구계획을 전면 시달하고 생태경계선을 엄수하면서 중점생태구지역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보호와 복원을 강화해야 한다. 림업전환의 템포를 다그쳐 삼림공업기업과 지방국유림산작업소의 생산경영으로부터 삼림관리보호와 삼림경영에로의 전환을 추동해야 한다. 토양청정화, 수질청정화, 공기청정화 행동계획을 실시하여 초원, 습지에 대한 보호와 개발리용을 강화하고 부르하통하, 해란하 등 류역의 수질정화를 추진하며 두만강류역 종합정리대상을 계획, 실시해야 한다. 가장 엄격한 생태책임제도를 실시하여 제도로 연변의 록수청산을 보호해야 한다. 생태문화를 적극 육성하고 문명하고 건강한 록색저탄소 생활방식과 소비모식을 창도하여 사람마다 생태를 관심하고 보호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생태브랜드를 전력 구축해야 한다.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 체제시험방안이 이미 정식으로 비준 받았는데 이는 우리 나라 생태문명건설의 중요한 지리적표지이다. 이 중대한 기회를 다잡아 생태계복원과 야생동물보호를 생태취업, 대중생활개선과 결부시켜 생태보호와 경제발전에 모두 유리하고 대중들도 모두 혜택받을수 있는 공유기제를 구축하고 동북범, 표범국가공원을 전국생태보호모범구, 생태자연체험구와 생태경제발전시범구로 건설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5) 문화의 번영과 발전을 추진하여 연변문화의 연성실력을 높여야 한다. 문화는 민족의 혈맥이며 여러 민족 대중의 정신적터전이다. 연변문화의 특별한 내포를 깊이 발굴하고 문예정품창작승격프로젝트를 힘있게 실시하여 연변문화의 형상을 수립하고 문화강주를 건설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적극 육성, 실천해야 한다. “중국의 꿈”과 사회주의핵심가치관으로 합력을 형성하고 사회공덕, 직업도덕, 가정미덕, 개인품덕 건설을 강화하며 “성실신용을 중히 여기고 일터를 사랑하고 직무에 충실하며 서로 양보하고 관용하며 자존자강하는” 도덕풍모를 창도해야 한다. 대중적인 정신문명건설활동을 깊이 전개하여 “도덕모범”, “가장 아름다운 사람”, “연변의 좋은 사람” 등 모범전형을 뽑고 “례의연변”의 새로운 형상을 수립해야 한다. 로혁명근거지에 힘입어 연변의 홍색문화를 대대로 전승하고 발양해야 한다. 정확한 여론선도를 확고히 파악하고 의식형태진지건설을 강화하여 주선률을 고양하고 긍정에너지를 결집해야 한다.
공공문화봉사체계를 다그쳐 보완해야 한다. 국가공공문화봉사체계시범구건설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연변문화예술중심, 연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중심 등 문화기반시설대상을 다그쳐 추진하며 연길공룡박물관, 공룡국가지질공원과 마반산국가고고유적공원을 계획, 건설해야 한다. 기층의 종합성문화봉사중심 건설을 다그쳐 행정촌과 가두, 사회구역의 전면 포괄을 실현해야 한다. 문화창의, 애니메이션게임 등 신흥업태를 힘껏 발전시키고 민족특색과 지역특색이 짙은 문화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중국조선족의 우수한 문화를 힘껏 전승, 혁신해야 한다. 중국조선족문화전승혁신시범구건설을 통괄로 전 주 민족문화사업회의를 적시적으로 소집하고 민족가무, 민족문화창작, 민족언어문자 등 제반 사업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밀고나가야 한다. 조선족의 우수한 문화를 정리, 발굴하고 조선족 민속촌과 전통민가를 명명하고 조선족전통문화브랜드를 육성하며 조선족무형문화재와 전승자를 등록신청하고 조선족 대형극과 실경공연을 창출하며 민족특색이 다분한 정품력작을 창작하고 중국조선족문화관광축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중국조선족문화를 더욱 빛내야 한다.
(6) 인민을 중심으로 하여 민생복지를 증진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인민이 동경하는 아름다운 생활이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이다. 시종 민생을 우선시하고 민생복지개선승격프로젝트를 힘껏 실시하여 여러 민족 대중들이 함께 건설하고 향유하는 가운데서 더욱 많은 획득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정밀화빈곤부축, 정밀화빈곤퇴치 방략을 견지하고 금융지지와 재정투입을 확대하여 기반시설의 취약점을 힘써 보강하고 빈곤부축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사회사업을 발전시키며 기본공공봉사 균등화를 추진해야 한다. 변경마을을 빈곤퇴치 난관돌파의 주요대상으로 하여 “인구별, 업태별 지원에 의해 빈곤촌을 부유촌으로 만들고 사람이 없던 마을을 사람이 넘치는 마을로 만드는”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연변-녕파 동서부 빈곤부축협력 및 부문별지원의 기회를 리용하여 산업, 인재, 자금 등 분야의 지원을 주동적으로 쟁취해야 한다. 빈곤퇴치책임의 시달을 강화하고 빈곤대중을 인도하여 자기의 부지런한 두손으로 잘살게 하여 빈곤퇴지 난관돌파의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2018년에 이르러 현행기준에 따른 모든 빈곤인구, 304개 빈곤촌, 5개 빈곤현이 모두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보장해야 한다.
민생개선을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 민생에 대한 투입을 지속적으로 늘이고 민생프로젝트와 혜민사업 목록을 만들고 대중들이 관심하는 열점, 난점 문제를 확실히 해결해야 한다. 도시, 농촌 주민의 소득을 대폭 늘이고 로임의 정상적 인상기제를 건전화하여 여러 민족 대중들의 돈주머니가 불룩해지게 해야 한다. 보장성주택 건설을 다그치고 도시로후주거구역주택 4만호, 농촌위험주택 7300호를 개조하여 곤난대중들이 살 집이 있고 시름 놓고 살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천방백계로 취업을 확대하여 매년 도시 신규 취업자수 4만명 이상 늘이고 농촌로력 20만명 이상을 이전취업시켜야 한다. 기본양로, 기본의료, 최저생계보장을 중점으로 하는 사회보장체계를 일층 보완하고 저소득군체, 공소로인, 류재아동에 대한 배려, 봉사를 잘하며 특수곤난대중의 기본생활을 더욱 잘 보장해야 한다.
사회사업의 번영과 진보를 추동해야 한다. 교육의 선차적발전을 견지하여 각급의 여러가지 교육을 통일적으로 잘 틀어쥐고 질과 수준이 높은 민족교육을 보급하여 조선족교육이 시종 전국 소수민족지역의 앞장에 서도록 해야 한다. 인민건강에 대한 전방위적, 전 주기적 보장에 착안하여 의료위생자원이 사회구역과 향촌에로 확장되도록 추진하고 촌위생실표준화률을 100%에 도달시켜야 한다. 인구의 합리적성장을 촉진하여 인구규모와 경제발전이 서로 어울리도록 해야 한다. 전민건강체육계획을 실시하고 청소년, 중로년의 체육운동을 중시하며 전국교정축구개혁시험구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연변축구, 빙설운동의 발전과 진흥을 지지해야 한다. 자선, 로령, 장애인 등 제반 사업의 가속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7) “두가지 공동”의 주제를 명확히 하여 민족단결에서 새로운 빛나는 업적을 이룩해야 한다. 민족단결은 전주 여러 민족 인민의 생면선이다.반드시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는것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민족단결진보승격프로젝트를 힘껏 실시하여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주를 건설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당의 민족정책을 모범적으로 관철, 집행해야 한다. 중국특색의 민족문제해결의 정확한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당의 정치적령도, 사상적령도, 조직적령도를 민족단결진보의 전 과정에 일관시켜야 한다. 민족구역자치법을 참답게 실시하고 지방성법규의 인도역할을 발휘시키며 법에 따라 자치권을 행사해야 한다. 흥변부민과 기초보강, 인민부유, 변강공고 프로젝트를 깊이 추진하고 제반 우대정책을 활용해야 한다. 소수민족의 합법적권익을 보호하고 여러 민족의 력사문화와 풍속습관을 충분히 존중하여 평등, 단결, 호조, 조화의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민족단결선전교양을 심화해야 한다. “당사랑, 나라사랑, 고향사랑”의 공통된 가치리념으로 민족단결의 힘을 결집하고 조국관,민족관, 력사관 교양을 널리 전개하여 “세가지 불가분리”와 “다섯가지 확신”의 사상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여러 민족 간부, 대중들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도록 해야 한다. 민족단결진보선전월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민족단결진보교양기지를 건설하며 선전교양의 형식을 풍부히 하고 포괄범위를 넓히고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청소년민족단결교양을 강화하여 민족단결진보사업이 대대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
민족단결진보건설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해야 한다. 사업일상화, 소통교류,실천행동,기층심입을 중요시하면서 민족단결진보건설 “여섯가지 진입” 활동을 담체로 하여 사업사로를 한층 더 넓히고 활동내포를 풍부히 해야 한다. 여러 민족의 래왕, 교류, 융합을 증진하여 상호료해,상호존중,상호포용,상호인정,상호학습, 상호방조를 강화해야 한다. 각급의 여러가지 선진전형을 수립, 선전하고 민족단결진보 모범집단과 모범개인을 표창하여 전사회적으로 모범을 따라배우고 모범이 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8) 민주, 법치 건설을 강화하여 발전, 조화, 안정의 량호한 국면을 공고히 해야 한다. 민주,법치 건설은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중요한 토대이다. 인민민주를 끊임없이 확대하고 사회관리체계를 보완하며 “5위1체”의 변강관리승격프로젝트를 힘껏 실시하여 인민의 안거락업을 보장해야 한다.
민주정치를 힘껏 발전시켜야 한다. 인대 및 그의 상무위원회가 법에 따라 직능을 리행하는것을 지지하여 각급 인대의 중요한 결정사항이 인민의 의지를 충분히 구현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인민정협이 단결과 민주라는 2대 주제를 둘러싸고 직능을 리행하는것을 지지하여 정치협상,민주감독과 참정의정의 질과 수준을 높여야 한다. 가장 광범위한 애국통일전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종교사무관리를 강화하고 외사, 화교사무, 공산업련합회와 대만사업을 잘하며 공회,공청단,부련회 등 인민단체의 뉴대역할을 발휘시켜 제반 분야의 지혜와 힘을 최대한으로 결집시켜야 한다.
의법치주를 전면 추진해야 한다. 립법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체계적인 법규와 정책조치를 보완하여 립법의 질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법치의식을 강화하고 의법행정을 추진하여 법치정부를 건설해야 한다. 공정한 사법을 보장하고 사법공신력을 제고해야 한다. 사법구조,법률원조와 인민조정 기제를 보완하여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 “제7차 5개년” 법률보급계획을 실시하고 여러가지 형식의 법치선전교양과 법치건설활동을 벌려 법을 존중하고 법을 배우고 법을 지키고 법을 적용하는 전사회의 의식을 높이고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을 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사회관리를 강화, 혁신해야 한다. 사회안정위험평가와 모순다원화해소 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해빛신소, 책임신소, 법치신소를 전면적으로 시달하여 군중의 합리하고 합법적인 소구를 절실히 해결해야 한다. 응급관리와 재해예방 피해경감 체계 건설을 강화하여 공공사건 예방 및 응급처리 능력을 높여야 한다. 안전생산책임제를 엄격하게 실시하여 중,특대 안전사고의 발생을 견결히 억제해야 한다.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건설을 에워싸고 식품, 약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여러 민족 대중의 음식과 약물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평안연변” 건설을 심화하고 사회치안예방통제체계를 보완하며 각종 위법범죄활동을 엄하게 타격하여 여러 민족 대중의 안전감과 만족도가 시종 전 성의 앞장에 서도록 해야 한다.
군민융합의 심층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당이 무장을 관리하는 요구를 시달하고 “쌍옹”,군민공동건설의 전통을 발양하여 군정,군민 단결을 공고히 해야 한다. 국방동원과 예비력 건설을 강화하고 전민의 국방관념을 확실히 높여야 한다. 변경안전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강화하고 당과 정부,군대,경찰,인민 “5위1체”의 변강공동관리기제를 보완하며 정보화조건에서의 련합방어,련합통제 시스템을 만들어 변강의 안정과 국가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4.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함께 건설하기 위하여 강력한 정치적,조직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함께 건설하는 관건은 당에 있으며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데 있다. 반드시 당규약,당규정을 준칙으로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 승격프로젝트를 힘껏 실시하여 엄격한 요구를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전 과정에 일관시키고 당건설의 각 면에 시달하여 실제적으로 엄격히 관리하고 과감하게 엄격히 관리하며 장기적으로 엄격히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
(1) 사상정치건설을 엄격하게 강화하여 절대적충성의 사상적기반을 다져야 한다.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성과로 두뇌를 무장하고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정신을 학습, 관철하는것을 중대한 정치임무로 하여 당원간부들이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하게 수립하도록 교양, 인도하고 “네가지 의식”, 특히 핵심의식과 일치의식을 강화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를 확고부동하게 수호해야 한다. “3엄3실”의 요구를 깊이 실천하고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 학습교양성과를 공고히 하고 제고하며 당내교육이 기층에로 확장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당위(당조)중심조학습을 강화, 개진하고 당학교의 주요진지역할을 발휘시키며 홍색교양자원을 개발하고 “항일련군정신”을 널리 고양하여 사상정치교양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2)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하게 전개하여 청렴하고 기풍이 바른 정치생태를 조성해야 한다. 새로운 정세에서 당내 정치생활에 관한 약간의 준칙을 참답게 관철하고 당의 정치로선,조직로선,군중로선을 견지하며 당내 정치생활의 정치성,시대성,원칙성,전투성을 적극 증강해야 한다. 민주집중제를 엄격하게 실행하고 당위(당조)의 의사규칙과 결책절차를 참답게 집행하여 토의를 하였으면 결정을 짓고 결정을 지었으면 효과적으로 실행하도록 해야 한다. 민주생활회와 조직생활회 제도를 엄격히 실행하고 “3회1과”, 이중조직생활, 당원민주평의, 당원당성분석 등 제도를 건전히 하며 비판과 자기비판이라는 유력한 무기를 활용하여 당의 조직생활이 경상적이고 진지하고 엄숙하게 진행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3) 간부대오건설을 엄격하게 강화하여 중임을 짊어질수 있는 중견력량을 키워야 한다. 새로운 시기의 좋은 간부의 기준에 따라 정치적업적이 있고 사업국면을 개척할수 있는 간부를 중점적으로 선발,임용하여 량호한 간부등용방향을 확립해야 한다.간부검정평의체제를 건전히 하고 간부들이 정확한 치적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하며 능력자가 선발되고 무능한 사람이 해임되거나 도태되게 해야 한다. 일상적인 감독관리와 선발임용절차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여 “문제가 있는 간부를 등용”하고 “문제가 있는 간부가 임직”하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당정인재 “쌍백공정”, 조선족전략적인재양성프로젝트를 힘껏 실시하여 청년간부, 녀성간부, 소수민족간부의 계단식구조를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당외간부에 대한 양성을 강화해야 한다. 고차원인재 “천인계획”, 귀향창업“만인계획”을 실시하고 기업가인재에 대한 양성과 영입을 중시하여 연변의 발전을 다그치는데 유력한 인재적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4) 기층조직건설을 엄격하게 강화하여 강유력한 전투적보루를 구축해야 한다. 기층을 힘있게 틀어쥐는 선명한 방향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2토의, 4추진, 1보고” 제도를 엄격히 집행하여 농촌, 사회구역, 기업, 기관, 사회조직 등 기층당조직의 역할을 발휘시키는 효과적인 경로를 탐색해야 한다. 군대, 경찰, 지방 협력에 의한 “보루구축”프로젝트를 깊이있게 실시하고 인력, 재력, 물력 등 자원의 투입을 늘이며 “변강붉은기”의 브랜드를 강화해야 한다. “공산당원봉사도시” 건설활동의 내포를 풍부히 하고 도시사회구역 당건설의 새로운 모식을 만들어야 한다. “불씨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조건이 구비된 비공유제기업과 사회조직의 단독 당조직 건설을 추동하여 “두가지 포괄”의 질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5) 작풍건설을 엄격하게 강화하여 사업창업의 책임감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여섯가지 솔선, 여섯가지 쟁취” 주제활동을 전개하고 “약속을 하였으면 바로 실천하고 실현하며 결정을 하였으면 바로 착수하고 성사시키는” 사업작풍을 발양하여 착실하고 과감하게 제반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대중들과 긴밀히 련계하는 작풍을 널리 고양하여 지도간부 “사회구역 근무일” 제도와 재직당원 “2직위 2직책” 제도를 심화해야 한다. 중앙의 8항규정 정신과 성당위의 구체적규정을 참답게 시달하여 “4풍”문제가 반등하거나 되살아나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실수용인시정기제를 보완하고 간부들이 과감하게 사상을 해방하고 과감하게 중임을 짊어지도록 격려하여 기치선명하게 과감하게 감당하는 간부를 위하여 감당하고 과감하게 책임지는 간부를 위하여 책임져야 한다.
(6) 부패척결청렴화제창건설을 엄격하게 강화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정치본성을 유지해야 한다. 당풍렴정건설의 “두가지 책임”과 지도간부의 “1직위 2직책”을 엄격하게 실행하며 렴정교양을 강화하고 책임체계를 건전히 하여 부패변질을 방지하는 사상방어선과 제도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규률과 규칙을 앞세우고 감독, 규률 집행의 “네가지 형태”를 잘 운용하여 각급 간부들이 청렴하게 일하고 일을 성사시키며 사고를 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당내감독조례를 참답게 실시하여 감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감독을 주동적으로 접수하는것을 각급 당원지도간부들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 해야 한다. 순찰기구와 파견주재기구의 사업기제를 보완하여 순찰기구와 파견주재기구의 “전면 포괄”을 실현해야 한다. 부패징벌에서의 고압태세를 일관하게 유지하고 대중들의 신변에서 발생하는 부정기풍과 부패문제를 엄숙하게 조사, 처리하여 존재하는 부패를 확실히 줄이고 부패가 늘어나는것을 견결히 억제하여 간부들이 청렴하고 결백하고 정부가 청렴하고 공정하고 정치가 청렴하고 투명하도록 해야 한다.
대표 여러분, 동지들, 책임을 다하여야 사업을 이룩할수 있고 꾸준히 분투하여야 미래를 얻을수 있다.연변은 이미 새로운 력사의 출발점에 서있다. 우리 모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성당위의 강력한 령도하에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 인솔하여 초심을 잊지 않고 계속 전진하며 실무에 진력하고 선두를 달려 록색전환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하면서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함께 건설하는 새 장을 힘차게 엮어가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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