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변주정협 13기 1차 회의 예비회의가 연길시아리랑극장에서 소집됐다.
예비회의에 참가해야 할 327명 위원가운데 14명이 병이나 사유로 말미를 맡고 결석한외 313명이 회의에 참가해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주정협 13기 1차 회의 예비회의(제1단계)는 주정협 12기 위원회 주석회의가 사회했다.
주정협 12기 위원회 주석 우효봉과 부주석들인 황룡석, 리점문, 마경봉, 권정자, 안명식, 비서장 송수청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송수청이 진술한 “주정협 13기 1차 회의 준비사업정황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주정협 13기 1차 회의 의정을 심의, 채택했으며 주정협 13기 1차 회의 주석단 명단, 주석단회의 사회자와 비서장 명단을 심의, 채택했다.
주정협 13기 1차 회의의정은 다음과 같다. 1,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주당위 서기인 장엄동지의 중요연설을 청취, 토론한다. 2, 주정협 제12기 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청취, 심의한다. 3, 12기 1차 회의이래 제안사업정황에 관한 주정협 제12기 위원회 상무위원회 보고를 청취, 심의한다. 4, 주 15기 인대 1차 회의 렬석하여 “주인민정부사업보고”와 기타보고를 청취, 토론한다. 5, 주정협 13기 위원회 주석, 부주석, 비서장과 상무위원을 선거한다. 6, 13기 1차 회의 제안징집정황에 관한 주정협 보고를 심의, 채택한다. 7,주정협 13기 1차 회의 결의를 심의, 채택한다.
주정협 13기 1차 회의 예비회의(제2단계)는 주정협 13기 1차 회의 주석단회의 사회자인 한흥해가 사회했다.
예비회의 제2단계 회의는 주정협 13가 1차 회의 일정을 채택하고 주정협 13기 1차 회의 주석단 상무주석 명단과 상무주석회의 사회자 명단을 채택했으며 주정협 13기 1차 회의 부비서장 명단을 채택하고 주정협 13기 1차 회의 제안심사위원회 주임, 부주임, 위원 건의명단을 채택했으며 주정협 13기 1차 회의 비서처 각 소조 책임자 명단을 채택하고 주정협 13기 1차 회의 위원토론조 획분 및 소집자 명단을 채택했다.
예비회의 의정에 근거해 위원들은 한흥해를 주정협 13기 1차 회의 주석단회의 사회자로, 황룡석을 주정협 13기 1차 회의 주석단회의 비서장으로, 한흥해, 황룡석, 권정자, 안명식, 리충문, 풍덕원, 송수청, 리동호를 주정협 13기 1차 회의 주석단 상무주석으로, 한흥해를 주정협 13기 1차 회의 상무주석회의 사회자로 표결,채택했다.
우효봉은 회의에서 4년간 주정협 12기 위원회는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과 연변시찰시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본받기의식을 강화했으며 단결, 민주의 주제를 견지하고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국면을 위해 봉사했으며 실속있고 혁신적으로 민생민의와 관련하여 필요시에 건언헌책하고 핵심적인 문제에서 의정을 행했으며 관건적인 절차에서 감독을 하고 봉사에서 직책을 다함과 동시에 협상민주의 주요경로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연변 록색전환발전을 추동하고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서 주정협 13기 위원회의 여러 위원들은 곧 정협위원의 신성한 직책을 리행하게 되는데 향후 정협의 력대 위원들의 신성한 초심을 잊지말고 마음과 직책을 다해 계속 전진하며 정협사업의 휘황을 이어나가길 희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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