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2015년 10월 8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신시야”호 명왕성 탐측기가 보내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 작은 행성의 대기권 안개는 푸른색으로 나타났다. “신시야”호 과학팀 연구원 Carly Howett는 사진속의 푸른색은 우리들에게 이 행성의 안개립자의 크기와 조성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푸른 하늘은 아주 작은 립자와 태양의 산란이 공동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지구에서 이런 립자는 아주 작은 질소분자인데 명왕성의것은 이것보다 조금 크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여전히 아주 작다. 이런 매연 같은 립자를 우리는 톨린(tholins)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