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 8일발 인민넷소식(왕욱기):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과 한국 량측 대표는 마라손식의 담판을 거쳐 한국시간 8일 오전에 협의를 달성했다. 량측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면회소에서 리산가족상봉활동을 열기로 했다.
이번 리산가족상봉활동은 2014년 2월이후 1년 8개월만에 다시 열리는것으로서 때가 되면 한국측 100명, 조선측 100명, 총 200명의 리산가족이 금강산에서 만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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