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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15일 정례기자회견을 갖고, 조선이 지구 관측위성을 발사할것이라고 선포한것과 관련해 신중성을 기할것을 조선에 조언한다는 중국의 립장을 밝혔다.
14일 조선 국가우주개발국 책임자는, 조선의 새 지구관측위성 개발사업은 이미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고 당중앙에서 결정한 시간과 지점에서 위성을 발사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이에 대해 홍뢰 대변인은, 조선은 주권국가로서 평화목적으로 우주공간을 리용할 권한이 있지만 당면 조선의 관련 권한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한을 받고있다고 표하였다.
홍뢰 대변인은, 안전보장리사회 관련결의를 참답게 리행해야 한다면서 중국측은 조선이 신중하게 고려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긴장세를 초래할수 있는 모든 행동을 취하지 말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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