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16일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은 반드시 력사를 반성하고 력사 죄악을 청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글은 일본이 조선반도 침략기간 조선인민 100만명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조선녀성 20만명을 성노예로 전락시킨 특대 반인류 죄행을 범했다며 일련의 강제련행과 납치 행위는 일본정부가 조직적으로 진행한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은 일본이 범한 죄행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며 력사를 반성하고 죄악을 청산하는것은 일본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이고 시대의 필연적인 추세라고 지적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한데 따르면 조선 "일본군 성노예 및 강제련행 피해자 문제 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연설에서 력사를 부정하는 일본의 작법을 비난하고 력사문제를 청산할것을 일본에 요구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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