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가 3월 31일 평양에서 열렸다. 회의는 “경제건설과 핵무기 건설을 병행하는 로선을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조선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이날 발표한 전체회의 공보는, 조선 김정은 최고지도자가 회의에서 미국의 핵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선은 질적으로나 량적으로 핵무력을 강화할수 밖에 없다고 표했다.
전체회의는 당면 정세와 조선혁명발전의 수요에 의거하여 “경제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병행하는 로선”을 취하고, 자위성 “핵무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가 방위력을 강화하며, 경제건설에 더욱 진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회의는 이를 장기적인 전략로선으로 정했다.
회의는 또, 조선은 자립의 핵동력 공업을 발전시키고, 경수원자로 개발작업을 추진하여 긴장한 전력공급을 완화할 것이라고 표했다. 회의는 우주과학기술발전을 다그쳐 통신위성을 포한 더 많은 위성을 연구제조하고 발사하며 실제적인 수요에 의거하여 경제발전에 대한 지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경제관리방법을 완비화 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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