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26일 성명을 발표해 전략 미사일부대와 장거리포병부대를 포함한 야전포병집단이 “전투 준비”에 들어갔으며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주변 지역의 적대시 목표를 포격대상으로 한다고 선포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미군 B-52 전략폭격기편대가 25일 한국에 도착해 실전 핵타격 시험연습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한국 당국은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한 책임을 조선에 전가하고 이러한 “국부적 도발”이 재차 발생한다면 미사일로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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