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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로동당 세포비서대회 취지는 력량집결

—내부단결 강화, 당세포 기능과 역할 제고, 결함 총화, 경제건설 총력 

2013년 02월 01일 10: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가 1월 30일 평양에서 페막했다. 조선최고지도자이며 조선로동당 제1비서인 김정은이 개회사와 페회사를 하고 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높일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대회는 로동당의 전투적위력을 강화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한 대회라고 평가했다.

지난 3차대회에 비하면 이번 회의의 규모가 다소 확대되고 조선각지에서 온 거의 만명 간부당원들이 참가했는데 이는 처음으로 조선최고지도자가 참가하여 연설한 대회이기도 하다. 분석가는 조선반도정세가 긴장되고있는 시각에 이번 대회가 조선국내에 대한 의의가 더욱 크며 그 중점은 내부 단결을 강화하기 위한것이라고 주장했다.

만인대회 기능강화

김정은은 28일 개회사에서 이번 세포비서대회는 당의 영원한 총비서인 김정일의 유훈에 따라 소집된 뜻깊은 대회로서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 주체혁명의 새시대 요구에 맞게 로동당의 전투적위력을 강화하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선 각지, 각업종에서 온 기층 당세포비서 대표들이 대회에서 발언했다. 강원도인민보안국 영웅폭발물처리대 대표는 "수령 결사옹위"정신을 학습발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산하 연구소 대표는 "김정일장군의 유훈과 김정은원수의 구상에 따라 우주강국을 건설하고 국가자주권을 수호해야한다"고 말했다. 국가과학원 자동화연구소 대표는 당원들의 선봉모범 역할을 절실히 발휘하여 과학기술성과로 경제강국건설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참가대표들은 또 지난 기간 당사업 성과, 경험과 결함을 총화하고 김정은의 지도하에 강성국가건설을 이끌어나가는 당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할 결의를 다졌다.

로선확고 결함총화

김정은은 대회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요구대로 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과 시련을 꼭 이겨내고 승리를 이룩할수있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선 당과 군대와 인민은 더욱 굳게 뭉쳐 김일성수령님과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지켜 자주, 선군,사회주의 길을 따라 확고하게 전진할것을 요구했다.

김정은은 조선당중앙위원회는 이번 세포비서대회를 지난 시기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결함을 총화하고 당세포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하기로 결심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동시에 당세포비서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반드시 높여 광대한 군중과 당의 혈육관계를 밀접히하고 당정책관철에로 당원들과 군중들을 힘있게 조직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석가는 이번 대회는 조선이 지난해 열린 소년단절, 청년절 등 각계층 군중집회의 계속이며 한차례 민의를 집결하는 활동으로서 목적은 당정책 관철에서 조선로동당 기층조직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것이라고 주장했다.

력량집결 경제건설

조선로동당기관지 "로동신문"은 각각 29일과 30일 특간을 펴내고 옹근 지면으로 김정은의 축사와 연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의 보고와 근 30명 당대표들의 회의발언 등을 보도했는데 이와 같은 보도수위는 력대회의중 처음으로 이번 대회에 대한 조선의 중시정도를 알수있다.

분석가는 이번 대회를 소집한 목적은 또 조선경제건설을 선동하고 고무하기 위한것이라고 지적했다. 얼마전 김정은은 신년축사에서 올해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 전환을 일으켜 경제건설성과가 인민생활에서 나타나게하고 인민들에게 생활상혜택이 더 많이 차례지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대회소집시기는 반도정세 긴장과 조선이 유엔안보리결의에 거센 반응을 보이면서 "더 높은 수준의 핵시험을 실시"할것이라고 선포한 시간과 중첩되였다. 신화사 국제문제연구센터 연구원 고호영은 이는 시간상의 우연한 일치일뿐이고 조선국내에 대한 이번 대회의 역할이 더욱 크다며 중점은 당,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을 공고강화하는데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물론 사상을 통일하는 가장 좋은 상태인 "공동의 적에 대한 적개심"과 국가자주권 보위라는 강경태도도 민심을 크게 얻을수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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