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5월 25일, 왕시가는 할머니와 함께 보리밭에서 보리를 수확하고있다. “6.1” 어린이날을 맞아 기자는 이곳 산간지역에서 취재를 진행할 때 우연히 왕시가라는 1학년 녀학생을 만났다. 7세밖에 되지 않은 이 아이는 어린이날에 제일 가지고싶어하는 선물은 아버지를 만난는것이였다. 왕시가의 집은 부우산 깊은 곳의 하남성 여양현 18판향 등산촌에 위치해있고 그의 아버지는 밖에서 일을 하는데 1년중 음력설과 시가의 생일에만 가족들을 만날수 있다고 한다. 평일에 시가는 57세의 할머니 류운과 함께 지내고있는데 그는 아주 어려서부터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는 능력을 키웠고 자신의 일을 질서있게 잘 해결할뿐만아니라 또 할머니를 도와 집일과 농사일까지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