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복건 삼명시 태녕현 개선향 산사태 재해구조사업에 중요지시
습근평, 수색구조조직에 총력을 기울이고 인명피해 최소화할것을 요구
리극강 위험제거와 구원 사업에 회시
2016년 05월 09일 13: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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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8일발 신화통신: 5월 8일 5시경, 복건 삼명시 태안현 개선향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지담수력발전소의 한 사무용건물이 밀려가고 건설공사장의 로동자 숙소가 매몰되였다. 12시까지 이미 7명이 부상입고 34명이 실종상태이다.
재해가 발생한 뒤 당중앙, 국무원은 깊은 중시를 돌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즉각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복건성과 해당 부문에서는 재빨리 력량을 조직하여 위험제거와 구조 작업을 벌려 고립인원과 실종인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함과 아울러 부상자구급치료와 인명피해자 가족에 대한 위로 등 사후처리를 타당하게 잘해야 한다. 감측예보를 강화하고 과학적구조에 주의를 돌리며 2차 재해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국무원 관계부문은 지방과 기업을 지도하여 각류 재해와 안전생산의 잠재적 위험을 검사하고 책임시달을 강화하여 인민대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중요회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매몰자 수색구조와 부상자구급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국토자원부의 즉각적인 주도하에 국무원사업조를 설립하여 현장에 내려가 지방의 구조사업을 지도해야 한다.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관계부문에서는 각지에서 더한층 각종 재해 숨은 위험 검사를 더한층 잘하도록 지지하고 도와주어야 하며 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은 안전생산책임과 조치를 독촉강화하여 대중들의 안전을 절실히 보장해야 한다.
습근평의 지시와 리극강의 요구에 따라 국무원사업조가 구조작업을 지도하기 위해 현장에 내려가고있으며 복건성 당위, 정부의 주요책임자가 이미 현장에서 지휘하면서 구조작업이 긴장하고도 질서있게 진행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