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서 연변주가 난관을 극복하고 목적성 있게 기업의 난제들을 해결하는 등 조치를 취해 1.4분기 공업경제가 안정하게 발전했다.
1.4분기 전 주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생산액은 현가로 385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7.8억원 늘어났는데 성장률이 7.8%에 달해 전 성 평균수준보다 5.1포인트 높다. 증가치는 120억원에 달해 불변가격으로 계산할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7.2% 늘어났고 전 성 평균수준보다 2.2포인트 높아 전 성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주요경영업무수입은 332.1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0.7% 늘어났다.
료해한데 의하면 주공업정보화국에서는 생산수요를 위한 융자봉사를 강화하여 조업 중단, 반정지 기업이 생산을 회복하고 규모이상 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업에 심입해 생산경영상황 및 융자수요를 료해한후 은행과 기업의 상담접목회를 조직했다. 건설은행은 정부리스크보상금에 따라 10배의 대출을 제공했는데 정부보상금과 기업보증금으로 8개 소형, 미형기업의 저당난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우정저축은행과 련합하여 “상장대출”업무를 개발해 기업의 신용금액이 최고로 500만원에 달하게 함으로써 “신삼판”에 상장하려는 기업들의 금융원가압력을 줄였다.
한편 정부, 부문, 업종협회와 기업이 “4위 1체”의 생산판매련결련동기제를 건립하고 석탄, 건재, 특색식품 등 지방제품생산기업이 판매경로를 개척, 확장하게 하였는데 전 주 중점제품 매출이 달마다 늘어났다. 1.4분기 전 주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루계로 판매액 374.2억원을 올려 동기 대비 9.9% 성장했는데 제품판매률이 97.2%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포인트 올랐다. 그리고 조업 중단, 반정지 기업에 대한 감시측정관리 정상화기제를 건전히 하고 완벽화함과 아울러 조업 중단, 반정지 기업에 대해 일일이 원인을 분석하고 “일대일”도급으로 난제를 해결해주어 기업이 하루속히 생산을 회복하게 했다. 동시에 기업의 규모이상 성장 전문행동을 벌리고 관련 기업에 추적봉사를 실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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