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금 9월 15일발 인민넷소식(변함): "가을 바람이 불면 게를 잡기 좋은 시절이다". 민물게 방류, 게잡기축제 등 많은 민물게활동이 끝난후 12일 저녁 반금반산현 "e+민물게 미식문화축제"가 또 하나의 민물게 미식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민물게미식축제의 개막현장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것은 다름 아닌 기네스기록을 신청한 큰 가마솥에서 민물게 만마리를 찌는 현장이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철가마 입구의 직경은 6.6메터이고 가마밑의 직경은 3.8메터로서 전국 범위에서 이미 알려진 가마중 가장 큰 가마라고 한다. 가마뚜껑은 1급 홍송목재와 각재로 만들어졌으며 시루의 직경은 5600센치메터에 달했다. 현장에서는 12톤의 코크스로 민물게를 쪄냈다.
가마뚜껑이 열리는 순간 민물게의 향긋한 냄새가 사방으로 퍼져 많은 시민들이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1원 민물게시식" 활동에 참여하여 만명이 만마리의 민물게를 함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