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측 인원, 조선으로 가서 리산가족상봉 지점과 설비 점검 |
한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통일부 관원이 15일 밝힌데 의하면 제20회 한조 리산기족상봉활동을 준비하기 위하여 한국측 인원들이 16-17일에 조선으로 가서 금강산의 만남의 장소와 설비를 점검할것이라고 한다.
조선을 방문하는 대표단은 통일부 관원과 현대아산 근무인원 등 14명으로 구성되였는데 그들은 리산가족상봉장소, 외금강호텔, 금강산호텔 등 상봉활동 관련 시설에 대해 전면적인 검사를 진행한다.
이외, 한국과 조선은 당일 한조변경 판문점에서 리산가족 생사확인위탁서를 교환할것이라고 한다. 두 측은 명단중 사람들의 생사정황을 확인한후 10월 5일에 확인결과가 들어있는 답장을 교환하고 10월 8일에 최종명단을 교환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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