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밀랍인형 전문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이 현지시간으로 7월 29일, 서울에서 개관했다. 그레뱅 뮤지엄은 파리, 몬트리올, 프라하에 이어 4번째 도시로 서울을 선택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그레뱅 뮤지엄에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와 함께 한류스타, 스포츠 스타, 그리고 한국의 대표적인 위인들까지 총 80여 개의 밀랍인형이 제작돼 전시된다.
향후 그레뱅 뮤지엄은 한국의 최신 관광지로 부상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