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뉴스가 27일 보도한데 따르면 한국의 한 관변측 여론조사에서 한국의 절반남짓 교사와 학생들이 조선이 "적"이 아닌 "동반자"로 인정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통일부와 교육부는 일전에 한국 전국 200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11만 6천명 학생과 3130명 교사를 상대로 현지조사를 진행했다. 결과 48.8%에 달하는 교사와 학생들이 북방 이웃인 조선을 "협력동반자"로 인정했으며 다만 26.3%의 사람들이 조선을 "적"으로, 그외 14.5% 사람들이 "원조수익자"로 간주한것으로 나타났다.
남북통일이 필요한지에 관한 물음에 53.5%의 교사와 학생들이 긍정적인 대답을 주었고 26.1%는 중립을, 그외 20% 정도는 통일이 필요없다고 대답했다. 그중 전쟁위협 등 불안한 요소에서 벗어나는것을 반도통일의 첫째가는 원인으로 꼽았고 다음 국력증강으로 인정했다.
반면 반도통일을 반대하는 리유중 앞 몇 순위는 각기 경제와 사회 원가, 조선정권에 대한 배척감, 차이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정부가 처음으로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통일교육실제상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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