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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특색의 제품을 만들어가는 훌륭한 녀기업가(2)

ㅡ백산시 팔도강구 반석반찬공장 원해숙공장장의 창업담

2014년 05월 29일 10: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콩을 삶아서 문질러 메주를 쓰고있다

엄한 경영관리 좋은 경제효익 창출

제품생산과정에 그의 공장에서는 시종 불합격원료가 공장에 들어오는것을 견결히 막고 또 불합격제품이 시장에 나가는것을 두절했다. 하여 그가 경영하는 반석반찬가공공장은 점차 규범화 궤도에 들어섰고 발전장대해지기 시작했으며 그들이 생산가공해낸 고추장, 소힘줄제품은 상해광대전람회에 전시되여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이 몇년간 원해숙녀성은 또 상해보건삼륭그룹연구소의 과학적인 기술지도를 받으면서 소힘줄을 위주로 대량의 생산에 들어갔다. 이 공장에서는 최근 몇년간 해마다 근 70톤의 소힘줄과 4톤의 고추장, 10여톤의 배추김치에 약간의 마른 명태 가공으로 년간 4만여원의 세금을 납부하고 20만원의 순수입을 창출할수 있었다.

그들이 경영하는 원래의 백산시 혼강구반석반찬공장은 현재 해마다 년간 30톤의 소힘줄을 생산가공하고 또 깨장, 고추장6톤가량 생산하고있는데 년간 100여만원의 생산액을 창출하고있다. 기업은 일 2만주머니의 생산규모를 갖춘 현대민영기업으로 부상하고있다.

지금까지 이 공장에서 생산해 낸 "소힘줄(牛板筋)", "짠지", "풍미물고기", "맛을 돋구는 된장" 등 4가지 종류에 30여가지 민족특색제품은 전부 국가기술감독국에서 발급한 "전국기업제품허가증"을 얻었으며 그중 조선족김치는 국가기술감독국의 검사를 거쳐 각항 지표가 국가표준에 도달, "소힘줄"은 동북향토문화로 표지되였다. 또한 이 공장의 반석반찬제품은 점차 이름을 날려 지금은 백산, 통화 지역의 많은 백화점과 슈퍼마켓에서 잘 팔리고있을뿐더러 북경, 상해, 천진 등 국내 대도시들에서 판매되고 있다.  

메주를 걸고있다
남편과 함께 제품을 검사하고있다
소힘줄생산가공에 쓰이는 연료
아들딸과 함께 메주콩을 고르고있다
상해동방위성방송에서 원해숙의 창업정신을 기록편으로 찍고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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