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차 전국 문방4보 예술박람회 조선 고려종이 사람들의 관심 끌어
제33차 전국 문방4보 예술박람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북경 전시관에서 열린다.
전국 각 지역의 약 600여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조선의 고려종이가 전시되여 적지 않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려종이는 한지, 고려 공물지라고도 불리는데 조선반도에서 기원되였다.
"장지성"(將之星) 이라고 이름한 고려종이는 조선의 전통적인 종이를 바탕으로 중국 전통의 남파(南派) 선지의 생산기술과 전통적인 서예용지의 습성을 융합했으며 조선 국가과학원 원사가 이끄는 박사단체가 지도의견을 주고 개발한 서예용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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