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일본민중들은 동경에서 대규모 시위활동을 거행하여 아베정부의 헌법수정과 집단적 자위권을 해제하려는 계획을 반대했다.
동경도 및 주변 현 시에서 온 약 5천면의 민중, 수백개의 시민단체 그리고 여러명의 야당 국회의원이 당일 저녁의 집회와 시위행진에 참가했다. 집회의 발기측에서는 호소서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아베정부는 정부가 헌법 조문에 대한 해석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집단적 자위권를 해제하려고 시도하는데 이는 헌법 제9조 반전쟁 평화정신에 대한 철저한 파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