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시아나항공사고 조사보고 공개, 비행사 조종 실수
워싱톤 12월 11일발 신화통신: 미국 국가운수안전위원회는 11일에 조사보고를 공개했는데 올해 7월에 샌프랜시스코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회사의 보잉777 려객기의 추락사고에서 려격기를 운전한 비행사가 수동운전으로 착륙할 때 “지나친 긴장”으로 조종실수가 나타났으며 최종 비행기는 활주로 끝의 방파제에 부딪혀 비참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미국 국가운수안전위원회는 이날에 워싱톤에서 아시아나항공 사고에 대하여 청문회를 거행했다. 회의에서 공개한 조사보고에 의하면 려객기 비행사 리강국의 총비행시간은 비록 1만여시간에 달하지만 보잉777을 운전하는것은 도합 35시간밖에 안되며 이는 또 그가 보잉777을 운전하고 샌프랜시스코국제공항에 처음으로 착륙하는것이다. 지면의 직원이 비행기를 보조하여 착륙하는 하락경사도지시등이 공항확건으로 하여 사용할수 없기에 눈으로 보고 직접 수동으로 착륙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는 아주 긴장해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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