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박물관은 연변주문화국 소속의 전민소유제성질의 문화사업단위로서 1960년에 건설되고 2012년에 연변조선족자치주 60주년 헌례공사의 하나로서 연변박물관을 새로 건설했다.
연길시 연천로서쪽, 장백산로북쪽에 건설된 연변박물관은 총투자가 1억 3500만원이고 부지면적이 2.1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4만평방메터이다.
연변박물관은 조선족민속박물관, 조선족혁명기념관, 연변력사박물관을 하나로 통합한 종합성박물관이다. 연변박물관은 문물보관, 문물복원, 민속체험, 공중레저, 과학연구 등 부동한 기능으로 획분된 7개 구역으로 나뉘여졌는데 도합 7개 전시청으로 구성, 내부에는 주요하게 조선족민속문화, 조선족혁명투쟁력사, 연변주 60년동안의 성과, 연변고대출토문물, 연변 미술, 촬영, 서법 작품전시 등 내용으로 박물관을 가득 메웠다. 그중 연변조선족자치주 설립 60주년 성과전시는 개혁개방이래 연변의 경제, 정치, 문화, 사회 등 방면에서 취득한 휘황환 업적이 전시되였고 연변 여러 민족 인민의 부유하고 행복한 생활면모를 보여주면서 연변주민의 문명하고 생기있는 정신풍모를 과시하였다.
延边博物馆是地方历史类和民族类相结合,集朝鲜族民俗博物馆、延边历史博物馆和朝鲜族革命纪念馆于一体的综合类博物馆。其展览内容以朝鲜族民俗、延边历史和朝鲜族抗日斗争史为主,具有鲜明的地方特色和民族风情,延边博物馆以精美的展品、独特的设计和丰富的内涵,生动地展现着延边的历史与文化。
延边博物馆在挖掘民族文化、传承历史文化、创新时代文化、吸收先进文化方面做出了重大贡献,1993年被命名为全国地、县级文明馆,1995年被吉林省委、省政府命名为爱国主义教育基地、党史教育基地,2001年被评为全国“百家重点博物馆”,2007年被国家民委命名为“全国民族团结进步教育基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