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발 인민넷소식: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 최고자도자 김정과 부인 리설주가 15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극장에서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단장 겸 수석지휘자인 빠벨 오브쌴니꼬브와 악단의 행정지배인 나딸리야 이와노브나 쎄묘노바가 맞이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관현악단의 조선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고 손님들과 따뜻한 담화를 나누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 당중앙위원회 서기 김을남,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예술단체, 예술교육기관 창작가, 예술가, 교수, 학생 및 평양시 시민들이 함께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