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60주년 정전협정 체결 기념일을 기념하여 조선주민들이 김일성경기장에서 "경축야회-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청소년 무도회를 열었다. 이날 야간무도회에는 청년 학생들과 해외동포, 외국 손님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