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일본 해상자위대 항공모함급 22DDH형 구축함은 요꼬하마에서 진수의식을 진행했다. 이 군함의 만부하배수량은 2.7만톤이고 2015년에 정식으로 복역할것이다. 22DDH의 이름은 “출운호”이고 현호는 183이며 “출운”이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중국에 대한 침략전쟁시기 일본해군에서 사용했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