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해물시장에서 걷느라면 공기중에 떠도는 짙은 고기 비린내를 맡을수 있고 시장에는 한국부녀들의 해산물을 파는 웨침소리에 떠들썩하다. 해물은 거의다 아주 신선하여 그 비린내마저도 유혹력이 넘쳐난다. 식탁에 생생한 물고기튀김, 여러가지 김치, 이밥, 장국 등을 차리면 둘이서 인민페로 200원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