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5일 섬서성 규률검사부문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섬서성 여러 지역에서는 "네가지 기풍"문제를 엄격히 조사하여 규률위반 단서 천여개를 발견하고 수백명의 책임을 추궁했다.
연안시규률검사위원회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1월-11월 연안에서는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 도합 250건을 조사, 처리하고 288명을 처리하였으며 그중 261명에게 당정규률처분을 주고 시규률검사위원회는 4차에 걸쳐 24건, 30명을 통보, 폭로하였다. 발견된 문제에 대비해 연안에서는 문책조례를 엄격히 집행하여 1월-11월 도합 362건의 382명에게 당내문책을 실시하고 55명에게 당정규률처분을 주었으며 지도간부의 직책리행 무기력한 문제로 592건의 781명을 추궁하고 128명에게 당정규률처분을 주었다.
안강시규률검사위원회는 "간부의 부작위" 전문단속 사업을 가동하였다. 신문, 사이트, 위챗공식계정, 라지오방송, 인터넷게시판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사회에 "간부의 부작위" 전문단속 신고전화와 전자메일을 공개하였다. 현재 안강시는 111개의 신고와 제보를 접수하고 무려 2600여개의 문제를 정리해냈으며 시적으로 65명의 책임을 추궁하였는데 그중 23명에게 당정규률처분을 주고 42명을 조직처리했으며 전형사례 35건, 45명을 통보, 폭로하였다.
보계시는 각 현 구역에서 빈곤해탈부축 분야의 문제단서에 대해 깊이 파고들었다. 매현규률검사위원회는 빈곤해탈부축 자금의 심사가 엄격하지 못하고 허위 신고하고 사칭하여 수령하며 친척과 친구를 우선시하고 자금을 류용하고 횡령하며 직책을 제대로 다하지 않고 작풍이 착실하지 않은 등 7개 면의 문제에 초점을 맞춰 8개 감독검사소조를 설치하고 전 현 8개 진, 가두의 122개 촌에 심입하여 은밀히 조사하였다. 11월까지 전 현적으로 빈곤해탈부축 분야에서의 규률위반 문제단서 413건을 조사, 처리하고 58건을 립건했으며 60명에게 당정규률처분을 주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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