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네가지 기풍" 시정에서 도합 1만 9160건의 문제 조사처리
2016년 08월 18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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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감찰부사이트가 17일 발부한 소식에 따르면 중앙규률검사위원회 당작풍 정치기풍 감독실이 일전에 올해 상반기에 “네가지 기풍”을 시정한 수치를 공포했는데 전국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 도합 1만 9160건을 조사처리하고 2만 6900명을 처리했으며 2만 159명에게 당규률과 행정규률 처분을 주었다. 지난해 동기대비 이 세가지 수치는 각각 37.6%, 44.1%, 77.6% 늘어났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선후로 4차에 걸쳐 19건의 전형적인 문제에 대하여 통보폭로했는데 중앙관리간부 5명이 관련되였다.
전국적으로 조사처리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위반문제로부터 보면 기존량과 증가량이 모두 적잖았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조사처리한 문제가운데 규률위반행위가 2013년에 발생한것이 38.8%를 차지하고 2014년에 발생한것이 15.9%를 차지했으며 2015년에 발생한것이 25.6%를 차지하고 2016년에 발생한것이 19.3%를 차지했으며 그중 2015년이후에 발생한것이 45.2%를 차지했다. 이는 한방면으로 규률검사감찰기관의 규률집행감독강도가 끊임없이 늘어나고 갈수록 규률집행이 더욱 엄격해고있다는것을 설명해주며 또 다른 한방면으로 법규를 맞서서 위반하는 문제가 여전히 돌출하다는것을 설명해주고있다.
고압태세로 말미암아 “네가지 기풍”의 공개적인 표현은 적어졌으나 다른 모양으로 둔갑하여 일부 새로운 동향과 새로운 표현이 나타났으며 모습을 감추고 변이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이를테면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마시던데로부터 내부식당, 농가락으로 이전하고 공금관광은 당, 단체 부련회, 공회 활동, 출장양성훈련 등 명의를 빌었으며 관혼상제를 크게 치르던것은 집중된것을 분산시키고 타지방에서 차리거나 타인이 대신 차리는 방법을 취하고 사례금수수는 전자선물카드, 전자보너스 등을 통해 새로운 기술수단을 사용하고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통보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견지속에서 심화하고 심화속에서 견지하면서 해마다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자제하지 않고 멈출줄 모르며 조직감독을 회피하면서 은밀한 모임에 참가하는 등 모습을 감추고 변이하는 “네가지 기풍”문제를 심층 색출하고 세밀히 조사해야 한다. 립건심사조치를 취한 간부에 대하여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를 절대 묵과하지 않으며 함께 먹고마시는데 참여한 기타 당원간부들에 대하여 일률로 예약담화하고 참가자 본인은 조직생활회의에서 터놓고 얼굴을 붉히고 땀을 흘리며 엄중할 경우 단호히 처리해야 한다. “락수물이 대돌을 뚫는” 끈기를 발양하고 실속있고 힘있게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하면서 중앙 8가지 규정정신이 시달되고 뿌리를 내리도록 추동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