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워싱톤포스트지》는 15일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임기내에 핵무기 "선제 불사용" 정책 선포를 고려하고있지만 이는 일본 등 미국동맹국가의 우려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워싱톤포스트지》 외교와 국가안전사무칼럼 작가 죠지 로킨은 문장에서 미국 관원, 여러 국가 외교관원 및 핵문제전문가는 일본, 한국, 프랑스, 영국 등 동맹국가는 이미 미국의 핵무기 "선제 불사용" 구상에 대해 미국측에 비공식적으로 우려를 표달했으며 "특히 일본"이 우려를 밝혔다. 미국의 정부관원 2명은 일본 수상 아베신조가 "최근" "직접" 미군태평양사령부 사령 할리스에게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지만 문장에서는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제공하지 않았다. 도꾜측은 일단 오바마가 핵무기 "선제 불사용"원칙을 선포하기만 하면 "일부 국가에 대한 위협력이 내려갈것이고 동시에 충돌위험도 증가될것이다"고 했다.
유일한 원자탄피폭국가로서 일본정부는 계속하여 자신이 받은 핵무기피해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는데 올해에는 또 오바마를 성공적으로 요청하여 2차대전 핵폭발도시 히로시마를 방문하게 했다. 하지만 일본은 원자탄폭격의 력사배경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있다. 미국 관원은 오바마는 9월 미국대통령으로서 마지막으로 유엔대회 참가하는데 그는 9월에 그의 핵정책을 선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핵무기 "선제 불사용" 정책을 제외하고 오바마정부는 또 미국핵무기 현대화개조의 재정예산을 감소하려고 고려하고있으며 동시에 핵무기실험금지를 호소하면서 9월 유엔 안보리에서 핵무기실험금지결의를 통과하려고 한다. 오바마는 2009년에 취임한 이후 같은해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그의 "비핵세계"주장을 선포했다. 하지만 임기가 끝날 때가 되였지만 이 창의의 실현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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