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길림성위 10기 9차 전체회의 소집
길림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사회 바인초루 연설
2017년 05월 25일 10: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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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0기 위원회 제9차 전체회의가 장춘에서 열렸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회가 회의를 사회하고 성당위 서기인 바인초루가 중요한 연설을 했다.
전체회의에 출석한 성당위 위원이 59명이고 후보위원이 4명이다. 성규률검사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전체회의는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1차 대표대회를 2017년 5월 26일에 장춘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전체회의는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0기 위원회 사업보고(토론고)”,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0기 규률검사위원회 사업보고(토론고)”, “2012년-2016년 성에서 관리하는 당비의 접수, 사용, 관리 정황에 관한 보고(토론고)”,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1차 대표대회 선거방법(초안)”을 토론, 채택하고 성 제11차 당대회에 상정하여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전체회의는 또 “중공길림성위 10기 9차 전체회의 결의”를 심의, 채택했다.
전체회의는 투표를 통해 길림성에서 당의 19차 대표대회에 출석하는 대표립후보자의 예비인선을 확정했다.
전체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5년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든든한 령도하에 성당위는 18차 당대회와 당의 18기 3차, 4차, 5차, 6차 전원회의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시달했고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과 국정운영에서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깊이 학습, 관철했으며 습근평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시달했다. 전 성 광범한 간부군중을 인솔하여 “5위 1체” 총적 포치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배치를 조률적으로 추진했으며 자각적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실천하고 공급측면의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세가지 다섯” 발전전략을 깊이 실시했다. 동, 중, 서 “3대 부분”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건설과 당의 건설의 전면진보를 추동했으며 전면적인 초요 사회를 실현하고 길림성의 새로운 한차례 전면진흥을 다그치는데 튼실한 토대를 마련했다.
전체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성 제11차 당대회는 전면적인 초요 사회의 실현이 결승단계에 진입하고 길림성의 새로운 한차례 전면진흥이 관건시기에 들어설 때 소집되는 매우 중요한 회의이고 전 성 인민의 정치생활에서의 대사이다. 이번 당대회를 잘 소집하는것은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과 국정운영에서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깊이 관철하고 중앙의 중대한 결책포치가 길림성에서 착지하는것을 추동하며 습근평총서기의 진흥발전의 새로운 길을 걷는 전략사상을 견결히 관철하고 길림로공업기지를 전면 진흥하는 웅대한 목표를 다그쳐 실현하며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의 요구를 깊이 시달하고 전 성 상하를 단합, 인솔하여 전환승급을 다그치고 전면적인 초요 사회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림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 분투하는데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가 있다. 우리는 반드시 “네가지 의식”을 굳게 수립하고 자각적으로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견결히 수호하고 정치를 지키고 대국을 돌보며 규률을 지키고 규칙을 준수하고 당성을 지키고 품행을 중시하며 표준을 수립하고 모범이 되며 고도의 정치책임감과 력사사명감으로 원만하게 당대회의 제반 임무를 완수하고 19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위해 훌륭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전체회의는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전 성 각급 당조직과 전체 당원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고 가일층 사상을 통일하고 임무를 명확히 하고 힘을 결집하여 훌륭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회와 성 제11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