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당원들이 당의 정책을 제때에 료해하고 사상각오를 진일보 통일하기 위해 연길시 건공가두에서는 관할구역내 150여명의 로당원들을 조직하여 24일 연길시당위 당학교에서 특별한 당 학습을 진행했다.
아침 일찍 당학교로 “등교”한 로당원들은 학습전 붉은 당기앞에서 입당선서문을 되새기면서 다시 한번 당에 대한 열애와 로당원의 사명감을 마음 깊이 새겼다. 수십여년전에 했던 입당선서를 다시 하게 된 로당원들은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어 당의 18기 6차 전원회의 정신, 당규약을 학습한 로당원들은 하나라도 놓칠세라 꼼꼼히 필기를 하면서 젊은이들 못지않는 열정으로 학구열을 불태웠다. 뿐만아니라 로당원들은 강연내내 자신의 의견과 건의를 제출하고 토론하면서 적극적으로 강연에 참여했다.
이날 당학습에 참가하여 대표발언을 한 박영훈로당원은 “이렇게 당학교에서 당 학습을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 학습에 참가하게 되여서 너무 격동됩니다. 오늘 학습한 내용들을 가슴 깊이 새겨 앞으로 로당원의 여열을 충분히 발휘하여 조화로운 사회구역 건설, 사회 건설에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탤것입니다.”다며 각오를 다졌다.
연길시 건공가두 당사업위원회 최봉서기는 “금후 건공가두에서는 지속적으로 로당원들의 교육, 학습 활동을 조직하여 관할구역내 로당원들이 진정으로 당의 사랑과 따뜻함을 느낄수 있도록 할것이다.”고 소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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