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하얀 구름이 파란 하늘의 품에서 자유롭게 노닐고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련화촌에서 즐겁게 체험을 즐겼다.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에서 주최한 "제11회 연변생태문화예술절 및 된장오덕문화절"-천가구 조선족 전통된장담그기 공예 동시체험 활동이 연길시 의란진 련화촌에서 막을 열었다.
10시 40분, 된장항아리 제사식이 끝나고 천가구가 동시에 조선족 전통된장을 담그는 체험활동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천가구의 남녀로소는 자신의 번호를 가지고 자기집 된장항아리를 찾은후 어떤 사람은 물을 길어오고 어떤 사람은 메주를 씻으면서 분공협렵하여 순서있게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장을 담궈본적이 없는 개별적인 가정은 주최측 전문 지도선생님의 장 담그는 과정을 듣고 도움을 받으면서 장을 담궜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가한 한 조선족할머니는 주동적으로 한족"이웃"에게 시범을 보여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 회장 리동춘은 직접 체험현정에 와서 사람들이 장을 담그는것을 지도하였다. 그는 "조선족 전통된장은 조선족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다. 그러므로 된장을 담그는것은 조선족에게 있어 하나의 엄숙한 일이며 한 민족의 전승으로서 이런 전통문화는 보호를 받아야 한다. 이번 활동은 더 많은 사람들이 조선족의 된장문화를 료해하고 계승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였다. 사진은 된장담그기 체험현장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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