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북경, 천진, 하북, 장강삼각주 지역 공기 질이 “경미”에서 “중등정도” 오염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중 가장 중요한 오염물이 기본상 오존인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하북 랑방에서 개최된 “2017 북경천진하북 대기오염방지정상회의”에 참가한 PM2.5 전문가소조 대표 왕기봉 박사는 온도가 높아지면서 오존과 일산화탄소 최고치가 점점 더 올라가고있는 경향이며 올해에는 어쩌면 오존의 여름철 긴급통제 경보가 발부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회의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 2013년부터 오존오염이 나타난 이후 최근 몇년간 오존 농도가 사실상 높아지고있으며 오존오염이 날따라 뚜렷해지고있다. 주강삼각주의 오존은 이미 PM2.5를 초과해 공기 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오염물로 부상했다.
오존이 여름철 대기의 가장 큰 오염물로 될것으로 전망됐다. 정부 관리층은 오염물 총량 감소에 매달려있지만 PM2.5 외 오존농도도 들여다봐야 되는 시점이라는것이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주장이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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