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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한 녀성 예약앱 리용해 차량탑승후 피살, 경찰측 범죄자 체포

2016년 05월 05일 13: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5월 3일 저녁, 심천시공안국 남산분국은 공식미니블로그를 통해 심천의 한 24세 녀성이 5월 2일 저녁 모 자동차예약앱를 리용해 자동차에 탑승한후 피살되였다고 통보했다. 사건 조사결과 이 자동차의 번호판은 가짜였다고 한다. 이 자동차예약앱이 바로 띠띠(滴滴)라고 하는 매체들이 있었지만 이는 경찰측의 실증을 받지 못했다.

5월 4일 아침 7시경, 사람을 찾는 소식이 인터넷에서 떠돌고있었는데 소식을 발표한 사람은 이렇게 밝혔다. 그의 제수가 5월 2일 저녁 9시가 넘어 집에서 히치하이킹(顺风车)을 타고 학교 숙사로 갔는데 정상적으로 10시가 조금 넘으면 목적지에 도착해야 하지만 11시가 되여서도 소식이 없었고 학교 숙사의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숙사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했다는것이였다.

하여 동생은 그녀를 찾기 시작했으나 휴대폰은 꺼진 상태였다. 자동차예약앱의 상담원과 통화한후 운전사가 이미 주문서를 취소했다는것을 확인했고 운전사의 련락처를 알아냈다. 하지만 운전사의 휴대폰은 계속 련락이 되지 않았고 자동차 로선과 위치추적을 알아내려고 했을 때는 이미 12시가 넘었기에 상담원들이 이미 퇴근한 뒤였다.

할수없이 가족들은 급히 파출소에 가서 신고했고 운전사의 거주지를 알아냈으나 그의 세집에 가보았을 때 운전사를 찾을수 없었다.

실종한 녀성의 가족들이 밝힌데 의하면 그들은 온 저녁 찾아다녔고 그 사이 실종 녀성과 운전사의 휴대폰에 전화를 끊임없이 걸었지만 모두 련락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인터넷에 소식을 발표한 사람은 제수가 차에 오르기전 차량 번호판까지 촬영하여 가족들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제수는 9시 15분에 차에 탑승했으며 제수의 아이디로 자동차예약앱에 들어가보니 10시가 조금 넘어서 운전사가 주문서를 취소한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3일 저녁 남산 경찰측에서는 인차 전문소조를 설립해 조사를 진행했고 5월 3일 점심, 보안구역에서 사건 관련 차량을 발견했으며 보안구역의 한 세집에서 24세의 범죄혐의자 반모를 체포했다.

경찰의 심문을 거쳐 범죄혐의자는 아래와 같이 교대했다. 5월 2일 21시경 그는 모 자동차예약앱에서 종모를 자신의 차에 태운후 외진 곳으로 갔고 칼을 들고 종모의 몸에 있던 모든 재산을 강탈했으며 최종 그녀를 살해했다. 현재 경찰측은 이미 종모의 시체를 찾았다.

확인결과 반모가 당시 운전했던 차량의 번호판은 가짜였다.

현재 경찰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는데 매체들과 내막을 알고있는 일부 사람들은 이 자동차예약앱이 띠띠라고 하고있지만 이는 아직 경찰측의 실증을 받지 못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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