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대중들이 의구심 버리고 제때에 백신
접종하기를 희망
2016년 04월 13일 13: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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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보도대변인 모군안은 12일 소식공개회에서 비법경영백신사건을 거론하면서 백신접종은 질병예방통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대중들이 제때에 아이들에게 백신을 접종시키기를 바랐다.
모군안은 면역계획사업은 예방, 통제 나아가서 전염병을 소멸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국가면역계획을 통해 백신을 접종하는것은 예방가능질병에 대한 통제에서 아주 좋은 역할을 일으키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2320열선전화가 접수한 대중들의 전화자문정황으로부터 보면 산동 비법경영백신사건이 발생한 뒤 여전히 일부 대중들은 예방접종에 대하여 곤혹과 의구심을 품고있다. 대중들은 국가의 면역계획을 잘 리해하고 예방접종의 관련지식을 잘 알아보며 아이들이 제때에 응당 접종해야 할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금후 아이들의 건강에 어떤 위험이 있는지를 잘 료해함으로써 응당 하루빨리 의사의 지도에 따라 예방접종을 하기를 바란다.
예방접종은 각국에서 전염병을 예방통제하는 가장 주요한 수단이다. 예방접종을 통해 세계는 이미 천연두를 성공적으로 소멸시켰으며 대다수 나라와 지역에서는 이미 골수회질염(소아마비) 자연번식바이러스의 전파 종식을 실현했으며 세계적으로 디프테리아(白喉), 백일해, 파상풍과 홍역(麻疹)으로 인한 발병, 장애와 사망을 현저하게 하락시켰다.
우리 나라는 1978년부터 면역계획을 실시한 이래 아동면역보급을 통해 홍역, 백일해, 디프테리아, 소아마비, 결핵, 파상풍 등 질병의 발병과 사망을 감소시켰다. 2000년, 우리 나라는 소아마비 종식목표를 실현했다. B 형간염백신접종뒤 5세 이하 아동 B형간염바이러스 표면항원휴대률은 1992년의 9.67%으로부터 2014년의 0.32%로 낮아졌으며 예방접종으로 B형간염바이러스만성감염자가 3000만명 감소했다. 류행성B형 뇌막염, 류행성뇌막염 등 발병자수는 력사 최저수준으로 내려갔다.
